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리!
(QT본문: 시 140편 1절 ~ 13절)
2012-06-25. 월요일.
[본문: 140편 1절 ~ 13절]
[관찰]
하나님은,
1) 고난가운데 있을 때 능히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내 구원의 능력이신 하나님”)이시며, 위험에 처했을 때 생명을 보호해 주시는(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분이시다. (7)
2) 고난 당하는 사람의 권리를 찾아주시고, 궁핍한 사람을 위해 악인을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12)
고난의 상황
1) 악인들이 마음 속으로 악을 도모하고, 맞서 싸우기 위해 매일 소동을 일으키고(stir up), 해치려는(방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온갖 악한 말을 할 때 (2~4)
2)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온갖 함정을 파고 음모를 꾸밀 때
기도해야 할 내용
1) 악인으로부터의 보호(protect)과 보존(keep)과 구원(rescue)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1,3,4)
2) 하나님을 나의 왕이신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나의 간절한 기도에 자비를 베풀어(귀를 기울여) 주실 것(for mercy)을 하나님께 호소해야 (6)
3) 악인의 계획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악한 계획이 계속 되지(succeed) 못하여, 악인이 교만하지 못하도록 간구해야 (8)
4) 악인들이 나를 해치려 할 때, 악인들이 한 저주가 그들에게 돌아가며, 하나님의 심판(뜨거운 숯불, 불과 깊은 웅덩이)을 받아 다시는 악을 행하지 못하도록 간구해야 (9,10)
5) 헐뜯고 난폭한 자들이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재앙이 임하여 패망하도록 간구해야 (11)
기도응답에 대한 확신과 감사
1)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고난 당하는 사람의 권리를 찾아주시고, 궁핍한 사람을 위해 악인을 심판하신다. (12)
2) 의인은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며, 주 앞에서 살게 될 것이다. (13)
[교훈 적용]
1. 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는 주님께 원수 갚는 일을 맡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쁜 생각을 품은 자들에게 온갖 악한 말을 듣는 환경에 처했을 때,
혹은 사람을 해치거나 헐뜯기 위해서, 함정을 파고, 온갖 비하와 무시하는 발언이 난무하는 환경에 처했을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 하나님은 시편기자를 통해,
고난 당하는 사람의 권리를 찾아주시고, 궁핍한 사람을 위해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호소하라고 하신다.
악한 자들로부터 보호해 주시며, 지켜주시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라고 하신다.
살면서 몇 번에 걸쳐 이런 경험을 하였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공교롭게도 모두 다 하나님을 떠나 탕자처럼 살 때 경험을 하였다.
당연히 내 힘으로 보복을 하려 생각을 하였고, 그 결과 어떤 경우는 말다툼으로 끝이 나고, 어떤 경우는 그 자체를 아예 무시하여 마무리를 하였지만, 고소에 소송까지 간 경우도 있었다.
내가 이기려고, 보복하려고 하니, 그 상황이 진행되는 과정은 끝날 때까지 언제나 지옥이었다.
소송을 진행할 때는 너무 분이나. 홧병이 난적도 있었고, 방탕에 방탕을 더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기도 하였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내 권리를 다시 찾아주시며, 악하게 한 자에게 보복을 해 주신다고 하셨건만, 참지 못하여 분을 내고, 내 힘으로 보복하려는 어리석은 삶을 살았다.
그렇지만, 결국 남는 것은 상처.
이겨봐야 상처뿐인 영광이다.
이제는 다시 주님께 돌아와 이전의 상황들을 되 짚어 본다.
지금처럼, 어떻게든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 안에 살려는 발버둥이 있는 상황에서 아무 잘못도 없이 비난을 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다면 어떻게 반응을 했을까?
원수갚는 일이 내게 속하였으니 내가 갚아주시겠다는 주님,
그러니 오히려 그 머리 위에 숯불을 쌓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응하는 간증이 있는 체험이 되기를 소망한다.
나의 앉고 일어서며, 걷고 눕는 것까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내가 어디에 있던지,
그곳이 기쁨의 자리이건, 칭찬의 자리이건,
아니면 슬픔의 자리이건, 비난의 자리이건,
죽을 것 같은 고통의 자리라 할지라도
그 모든 자리에 나와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내가 어미의 태에서 창조되어서부터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 당신의 책에 기록해 놓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며, 지키시며, 보호하심을 믿기에,
주신 고난의 자리가 내게 허락하신 환경임을 믿고, 믿음으로 말씀이 내게 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믿었기에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순교의 자리까지 나갈 수 있었던 믿음의 조상들의 삶이 저의 삶가운데 임할 수 있도록 주님 힘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