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QT본문: 시 139편 1절 ~ 24절)
2012-06-24. 토요일.
[본문: 139편 1절 ~ 24절]
[관찰]
전지하신 하나님은,
1) 나의 (마음, 생각, 행동, 삶 등)모든 것을 계속 살펴보셔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신다. (1)
2) 내가 한 모든 행위(앉고 일어섬, 나의 길과 눕는 것), 내가 한 모든 말, 뿐만 아니라, 내가 무엇을 계획하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익히 아신다. (2~4)
3) 나를 전후좌우로 둘러쌓아 보호하신다. (5)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1) 내가 하나님을 떠나 그 어디에(하늘, 음부, 바다 끝, 어두운 밤) 있든지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시기에, 그 하나님을 피할 수 없다. (7~9, 11~12))
2) 모든 곳에 계셔서 나를 인도하시며, 나를 붙들어 주신다. (10)
창조주 하나님은,
1) 나의 깊은 내면의 세계(inmost being)를 창조하셨으며, 나의 모든 신체조직을 창조하셨다. (13)
2) 내가 어머니의 자궁 은밀한 깊은 곳에서 태아로 만들어지고 있을 때, 보고 계셨으며, 나의 생애가 시작되기도 전에 나의 미래(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하나님의 생명책에 다 기록해 놓으셨다. (15, 16)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1) 사람의 깊은 마음과 그 행위를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악하게 말하고, 당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악인을 심판하신다. (19, 20)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고백, 감사, 결단, 기도
1)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지식이 너무 깊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음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6)
2) 나를 창조하시는 전 과정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감사해야 한다. (14)
3) 하나님의 생각(계획)은 너무 보배롭고 다양하며 바닷가의 모래보다 많아 측량할 수가 없으며, 그 하나님이 나와 늘 함께 계신다고 고백해야 한다. (17. 18)
4)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악인을 멀리하고 구별되어야 한다. (19)
5)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대적하며 원수로 생각해야 한다. (21, 22)
6) 내적인(마음과 뜻) 부분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인정할 만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23)
7) 하나님을 배반하지도 우상을 숭배하지도 않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께 영생의 길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24)
[교훈 적용]
1.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리
시편 기자의 고백을 읽고 또 읽고 깊이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백성이 망한다고 기록한 호세아 선지자의 마음이 무엇이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나의 세세한 것은 물론 깊은 것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
내가 어디에 앉아 있는지, 있었는지,
내가 지금 어디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지, 있었는지,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 누워 있는지, 있었는지,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있었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있었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있었는지,
내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있었는지,
지금까지의 내 삶이 어떠했는지를, 그리고 앞으로 내 삶이 어떠할지를 다 아시는 하나님
모든 것 하나 하나가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는데, 어찌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단 말인가?
내 동기를 아시고, 내 속을 다 아시는데, 어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며, 존경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그 하나님이 당신의 강한 오른 손으로 나를 붙잡아 주신다,
전후 좌우로 보호막을 치시고 말이다.
감사, 감사, 감사 외에 무슨 말을…
왜 여태 이러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왔는지…
하나님 없이 내 힘으로 살아왔던 지난 날과 탕자처럼 하나님을 떠나 살아왔던 지난 날의 어리석음을 말씀과 묵상을 통해 깊이 깨닫게 된다.
하지만, 내가 떠났던 그곳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다.
비록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의지하지도 않고, 내 멋대로, 내 힘과 지혜를 의지하여 세상을 살았을지라도.
그런 나에게 다양한 환경과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셨지만, 그때는 왜 그 말이 그렇게 들리지를 않았던지…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또 나를 악착같이 찾으셔서 당신의 앞에 붙잡아 놓으셨다.
이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그 주님을 믿는 믿음에 더욱 굳세어 하나님께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의 고백만이 아닌 실제적인 삶의 현장에서 말이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내가 어디 있든지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창조하셔서,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 아시는 하나님
그 주님을 힘써 알자!
더욱 더 열심을 내자!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지가 기대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배은망덕하여 버림받아 마땅한 자임에도, 저를 불쌍히 여겨 다시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며, 주님을 아는 지식에 조금씩 진보가 있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좋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더욱 부요해 질 수 있도록, 그래서 세상의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으로 인하여 낙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으며, 주님을 더욱 의지함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 저를 더욱 더 꼬옥 붙잡아 주세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고백한다윗의 고백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제 고백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저를 보호하시며 지켜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