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믿음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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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27
2007-02-27 요한일서 (1 John) 5:1~5:12
믿음... 하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생각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상숭배 가득한 갈대아 우르 를 떠나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도중
하란 에서 머뭅니다.
그런데
하란이 좋아
거기서 마냥 머물다가
가나안까지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 것이 믿음의 조상 의 모습인지..
그러는 동안,
아버지 데라와 형제인 하란이
하나님 품에 안기자 아브라함은
두려워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 때야
정신을 차리고 가나안 을 향해 떠납니다.
그 때가 75세 였습니다.
그러다
가나안에 들어가 벧엘에서 제단쌓고..남방으로 옮겨가다
기근이 들어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하나님께서 가라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애굽인들을 두려워하여
아내 사라에게
누이 라 하라고 거짓말 하라 합니다.
그 것이 믿음의 조상 의 모습인지...
그 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씨를 주신다고 약속하신 후
99세가 되도록 소식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약속보다
아내 사라의 말을 좇아 이스마엘 을 낳게 함도
믿음의 조상 의 모습인지..
하나님께서 99세에 아들 주신다 하니
심중에 웃으며 100세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90세라 경수도 다 끊겼는데..
하는 것도 믿음의 조상의 모습 인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인간의 수단으로 낳은 아들, 이스마엘때문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라크, 이란, 사우디, 시리아등
끊임없이 중동사태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믿건, 말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이라 하시는데
제가 감히 토씨를 달 수는 없습니다.
그 분은 100% 옳으신 분이기에..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됨도
순전히 하나님 은혜 로 그렇게 된 것이지
아브라함의 육적 품성으로는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없었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임종을 맞이하게 되어
임종예배드리러 목사님이 병실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절대로
이 세상을 떠날 수 없다고 발버둥치셨습니다.
왜? 그러시냐고 목사님이 물었더니
그동안 못먹고 못살며 저축해서
이불 밑에 감추어 놓은 600만원 때문이라고 하시며
억울해서 이대로, 이렇게 떠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생의 모든 인생여정 마치고
주 앞에 설 땐,
지금까지 쌓은
모든 재력, 명예, 직분, 가족등..
내가 귀중히 여기는 어떠한 것들도
다 내려 놓고 가야 합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그러나
한 가지 가지고 가는 것 있습니다.
믿음 입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겨자씨 만한 믿음마져도
주님께서
그런 은혜 베풀어 주시지 않았다면,
감히 가질 수 없습니다.
제게,
그런 은혜 베풀어주시고,
주의 손바닥에 아로새기는(사 49:16) 주님의 사랑때문에
감격하여 눈시울이 적셔지는 아침입니다.
그런 주님께 감사 찬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