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 가면 짜장과 짬뽕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그래서 짬짜면이라 메뉴가 나왔습니다.
두 마음을 채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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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짬짜면처럼 둘 다 먹을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선과 악은 함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나쁜 것인 줄을 알면서도 마음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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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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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이 두 마음을 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도 함께 섬깁니다.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동일하게 우상에게도 제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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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부요해졌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동일하게 우상의 주상을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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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들은 하나님이 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3)
하나님이 왕이시라도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은 왕의 역할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앗수르의 공격을 보고도 그냥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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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두 마음을 싫어하십니다.
사람도 두 마음을 가진 자를 싫어합니다.
두 마음을 가진 자들을 벌하십니다.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쳐서 깨뜨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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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주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로 말미암아 두려워할 것이라 ...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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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벧-아웬, 아웬은 ‘사악함, 우상’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벧아웬은 ‘사악함의 집, 우상의 집’입니다.
여기서는 벧엘이 벧아웬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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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에 금송아지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집이 사악함의 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우상이 함께 거할 수 없습니다.
혼합이 되면서 하나님의 집은 더렵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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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쳐서 깨뜨리십니다.
사마리아 거민이 앗수르에 멸망될 때에
송아지도 함께 앗수르로 끌려가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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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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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는 것은 회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냉소적인 마음과
갈등하는 두 마음을 갈아엎으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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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호와께로 오라고 하십니다.
새롭게 간 땅에 공의를 심으면
하나님의 인애를 거둘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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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은 악으로 밭을 갈았습니다.
그 밭에 죄를 심었습니다.
그곳에서 거짓의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많은 것을 수확한 것처럼 보이나,
그것은 거짓 열매, 실패(쭉정이)의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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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음 속에서 갈등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묵을 땅을 기경하라고 하십니다.
공의를 심으면 인애 (仁愛, mercy)를 거둘 것이라고 하십니다.
악을 갈아 죄를 심으면 거짓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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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두 개의 씨가 놓여져 있습니다.
어떤 씨를 심느냐에 따라 다른 열매가 맺힙니다.
은혜와 축복의 열매가 있는가 하면,
거짓과 실패, 허무함의 열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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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에도 두 마음에 있습니다.
이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묵은 땅을 갈아 공의와 선함 씨를 뿌리기 원합니다.
그곳에서 은혜와 사랑의 열매를 거두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