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는 걸까?
작성자명 [심상준]
댓글 0
날짜 2007.02.25
요일4:1-12
우리는 두가지 종류의 말을 듣게 됩니다.
하나는 <저희>말이고 또 하나는 <우리>말입니다.
사도요한은 <저희> 말을 듣지 말고, <우리> 말을 들으라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세상에 속해있고,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것은,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 속한 자>가 <저희>를 이기었다고 합니다.
왜 그런고 하고 살펴보니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기 때문이랍니다(4:4).
그렇습니다.
오, 우리 하나님은 정말 크신 분이십니다.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요, 사랑이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오, 이 아침에
이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
제가 어제 저녁에 잠시 세상에 속한 말을 들으려 했습니다.
아니 듣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말을 들으니, 너무 그럴듯하게 들렸기때문입니다.
왜 그 말에 솔깃했나 하니
그 말에는 십자가를 지며 자기 살을 #52255;는 듯한 고통과 고난을 감수하고자 하는
사랑의 수고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ㅅ ㄱ 하고자 하였습니다.
오 주여, 잠시나마
이 종이 <저희>말을 들은 것을 용서하시옵소서.
사랑은 가장 큰 무기입니다. 사랑은 가장 큰 능력입니다.
이기되 모든 것을 이깁니다.
그래서 <우리> 말을 들으라고 하시는 사도 요한은 사랑을 부르짖습니다.
목메어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이 아침에 이 종도 그의 말을 듣고자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아들되신 우리 주 예수께서
이 땅에 육체로 오신 것을 우러러보니(4:2)
그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화목제물되신 것을 더욱 우러러 바라보니(4:10)
과연 하나님은 사랑이신 것을 알세라,
오, 그 사랑 크도다. 아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4:8).
성부와 성자가 성령으로 영원가운데 서로 사랑하시더니
이 영원가운데서의 하나님의 서로 사랑하심을
이처럼 시간가운데서도
서로의 사랑하심을 더욱 충만하게 이루시려고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의 죄인들을 위해 강생하신 우리 주 예수여. 오 나사렛 예수여,
죽기까지 자신의 몸을 희생제물로 드리신 사랑의 우리 주 예수여.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생명을 얻었습니다.
주의 크신 사랑으로 영원히 죽을 이 몸을 다시 살려주셨으니
주의 성육신적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성삼위 하나님의 서로 사랑하심을 나도 죽기까지 서로 사랑함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서로 사랑하심에 이 종도 참여할 수 있는 크신 은혜를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