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
작성자명 [심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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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21
요일2:12-19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나는 참 연약합니다.
육신의 정욕에서,
안목의 정욕에서,
이생의 자랑에서 그렇습니다.
이 세가지를 세상에 속한 것이라 합니다.
눈만 뜨면 이것들에 지배를 받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서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내가 이것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오늘 아침말씀에
이것들을 사랑하지 말라하십니다.
이것들은 잠시 있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영원한 가치가 없기에
오늘 말씀에 이것들을 사랑하지 말라하십니다..
육신의 정욕도 영원에 비할 때 잠시일뿐입니다.
안목의 정욕도 영원에 비할 때 순간일뿐입니다.
이생의 자랑도 영원에 비할 때 찰나일 뿐입니다.
이것들을 사랑하지 말라는 더 큰 이유는
만약 이런 것들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2:15).
영원가운데서
성부와 성자가 오직 한 사랑의 삶을 사시다가
이렇게 시간가운데서도
우리와 그 오직 한 사랑의 삶을 나누려고
자기생명까지 바쳐 우리를 사랑하셨기때문이니이다.
오, 그 사랑 클세라.
사랑은 오직 입니다.
사랑은 일편단심 하나 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한님 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한님의 삶 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영원한 님 입니다.
오 주 하나-님,
님의 뜻이 늘 내안에 있게 하소서
님의 뜻을 잊는 순간 이 종은 세상을 사랑하게 됩니다.
님의 붉은 심장을 늘 의시(#23538;視)하게 하소서.
아직도 이생의 자랑에 눈먼 이 종입니다.
내 주여, 내님이여, 영원한 한님이여,
이 세상에 있는 것들에 내마음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다시 한번 더 저 창공의 십자가위에 달려 있는
우리 성자하나님 주 예수의 붉은 피, 사랑의 피를 의시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