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바로 알지 못하면
하나님 의도와는 다르게 행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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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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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녀가 된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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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는 것입니다.
동정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알아
그 사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함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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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형제 사랑(필라델피아)이라는 한 단어입니다.
상대를 형제라 생각하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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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긴다는 단어의 어원은
“몸의 장기”에서 나왔습니다.
상대와 같은 마음 같은 감정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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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히 여기는 것입니다.
겸손은 자신에 대해 정직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나 능력을 부풀이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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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비는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않고,
오히려 축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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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의 수신자들은 흩어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의 자유 때문에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동정을 받고, 사랑 받고,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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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사랑하며 축복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받기보다 베풀면서 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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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 딸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받은 것으로 베풀라고 하십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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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 때에 복된 삶이 됩니다.
객지에 얹혀사는 인생이 아니라,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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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밥 사는 사람이 대장입니다.
베풀고 나누면 자신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그곳에서 주인처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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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들 딸로 부르셨기에
그렇게 당당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성도를 부르신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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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로 베풀면서
주도권을 가지고 살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대장 노릇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오늘 섬기고 나누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