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에서...
작성자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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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14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2007-02-14 미가 (Micah) 6:1~6:8
이번 주 내내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 들을 접하면서 미가 선지자를 많이 생각 하고 묵상 했습니다.
학생을 담당하는 선생들의 타락된 모습도 있었고
믿음이 있고 교회봉사에 열심인듯하여 그래도 남들보다 낳을 듯 싶어 소개해준
믿음의 형제 조차도 공 의롭게 일 처리를 하지 않은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을 주셔서
미가 선지자를 더욱 생각 나게 하는 요즘이다.
이렇게 아침에 묵상하면서 큐티엠에 글을 올리는 내가 그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 해보면서 정말 이제 부 터라도 정직하고 공의 롭게 살고 싶다고 하나님께 기도 해본다.
언젠가는 모두 드러나게 되고 나 같은 사람의 눈에도 훤히 보이는데
그리고 그런 소식을 접하니 마음 한구석이 찝찝하고 스물 스물하고 뭐 글로 표현하기가 뭐한데…
오늘 아침에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런 지저분한 느낌을 먼저 맛 보게 하사 내가 그런 일을 감당하게 되는 날 범죄하지 않도록 예방주사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미가서
6장부터 7장 10절까지는
이스라엘 죄악을 낱낱 히 고발하는 검사되신 하나님이 되신 동시에
변호사도 되셔서 법정 투쟁을 연상하게 한다.
송사하는 형식으로 깨닫게 하시려는 미가서를 보면서
재판에 회부되어 타락과 불순종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신다.
피고는:이스라엘이고(나자신)
소송의 주제:이스라엘의 타락 (말씀 듣는 일이 멀어지거나 느슨해짐)
죄목: 배은 망덕
증인 :산 바다 하늘 땅...하나님이 지으신 만물들
하나님이 하신 2가지 사건을 상기 시킴
1.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쇠사슬을 끊어주고 애굽 땅에서 해방 시켜주기위해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미리 준비하고 보냈다. 기역이나 하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출애굽의 역사를 상기시키시며 그들이 망각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시키려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이것을 기억하고 감사와 기쁨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데도 오히려 반역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반성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시는 것입니다.
2. 모압의 임금 발락이 브올의 아들 발람을 시켜서 너희를 저주하여 망하게 하려고 흉계를 꾸몄으나 나는 그가 오히려 네게 축복하도록 하였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싯딤에서 길갈에 이르는 그 지극히 위험한 여행길에서 내가 너를 얼마나 충실히 도와주었는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쟁변에 대해서 미가 선지자가 대신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또는 무엇을 바쳐야 하는가?
그래서 하나님께 천천과 만만의 숫양과
질 좋고 풍성한 기름을 드리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이러한 제물에 아니라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제물과 얼마나 좋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냐 라고 합니다.
아침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라고 큰 소리로 말씀 하심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공 의로우시기 때문에 그의 백성들도 공의를 행하기 원하십니다.
불의한 사회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공의를 행해야 합니다.
부정한 추와 불의한 재판이 판을 치는 무법의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정직하고 공의로운 생활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기에 이방인들과는 다른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돈 문제는 마지막 마무리를 잘해야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 해봅니다.
외국인들과 비지니스 거래를 하다보면 조목 조목 상세하게 기록 된것을 보면서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뒤끝이 좋다.
이웃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기 위해서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 먼저 상대방이 이해 되독록 알려 주는것이 좋을것 같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반역의 길을 걷지 말 것을 거듭 요구하시지만 불의와 부정으로 옷 입고 있어서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지 않고 우상을 따라 살아가는 패역한 자들이 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기역 해야겠다.
형식뿐인 교회모임과 예배가 아닌지 점검하면서
하나님의 백성 답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말씀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
하나님이 애타게 찾으시는 음성을 들을 줄 아는 감각을 갖고 그와 동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겠다.
내가 속한 곳에서부터 그렇게 살도록 다짐해보면서 기도 합니다.
나 역시 똑같이 연약한 인간이라 이렇게 만방에 공고해야만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가서 6장 8절 말씀이 왜 이러게 좋은지요.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