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월요일
제목: 말씀의 수준
역대상 15:1-29
요약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가져올 때, 왜 하나님이 충돌하셨는지 알고 있다. 이번에는 그 실패를 교훈삼아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한 대로 하나님의 궤를 어깨에 멘다. 레위인 성가대를 조직하여 찬양하며 여호와의 궤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오는데 하나님이 궤를 멘 레위사람을 도우셨으므로 제사를 드렸다. 다윗과 온 백성은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성에 들어올 때, 찬양하며 춤을 추며 기뻐하지만 미갈은 다윗와의 뛰노는 걸 보고 심중에 업신여긴다.
질문
1. 그 실패의 이유가 무엇인지 지혜를 갖고 잘 판단하고 나는 나의 실패를 교훈삼아 철저히 잘 준비하고 있는가?
2. 나는 내 경험과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철저히 적용하고 있는가?
3.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있는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고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가?
4. 나는 크게 찬양하며 언약궤를 메고 들어오는 무리 가운데 있는가? 무리 밖에 있는가?
묵상
실패의 원인에 대한 분석과 바른 판단은 오늘의 승리와 성공을 가져온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오려는 그 마음, 하나님께 여쭙고 나아가는 그 마음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과정 가운데의 문제로 웃사는 죽고 다윗은 분해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언약궤는 오벧에돔의 집에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이제 다윗은 다시 실패를 딛고 일어나 시도한다. 왜 웃사를 충돌하였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철저히 준비한다. 그리고 즐거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다. 확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의 규례대로 하고 순종하고 적용하고 있음을 자신들도 확신하기 때문이다. 즐거이 언약궤를 멘 레위인을 하나님은 도우셨다. 그리고 도우심에 이제 또 반응하여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반응하여 순종하고 그 일에 하나님이 반응하고 또 하나님이 하신 그 일에 반응하여 감사를 드리고... 참으로 아름답고 가슴 벅차다.
모든 무리는 즐겁게 노래할 수밖에 없다. 그 일을 목도한 증인들, 맞이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그런데 미갈은 따로 떨어져 창 너머에서 그걸 보고 있다. 그러면서 다윗의 뛰노는 모습에 마음 깊이 업신여긴다. 그 무리 가운데 있지 않았을 때는 그 감격, 하나님이 행하심에 취해 감사하는 일을 바라만 봐서는 알 수 없다. 함께 경험하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
계속 되는 아들과의 부딪힘은 나의 실패 원인을 바르게 진단하고 바르게 판단하여 철저히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적용하지 못함이다. 아침 시간 1시간 이상을 샤워하고 화장실 가고 옷 입는 데 소비하는지, 아직 바른 진단이 되지 않았다. 왜 먼저 해야 할 일, 중요한 일에는 멍 때리고 있는지.... 속이 부글거린다. 분하다. 작은 아들과 내가 충돌하는 이유를 말씀의 규례대로 적용하지 않았던 나의 실책임에도 나는 그 진단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 다만, 이 아들이 나를 부글거리게 한다는 생각에 분하기만 하다. 나와 충돌하게 하시는 이유에 대한 바른 판단, 더 묵상해봐야 한다.
즐거이, 말씀 가운데 적용하고 따르기 때문에 오는 기쁨, 즐거이 찬양 가운데 말씀이 행해지는 무리 속에 오늘 아침 나는 속해있지 못하다. 다윗을 업신여기지는 않지만, 다윗과 무리를 부러워하며 지켜볼 뿐이다. 나의 수준이다. 말씀에 반응하는 나의 수준.... 오늘 아침, 참담하다.
적용
1. 실패의 원인에 대한 진단과 바른 판단으로 나를 돌아보며 회개하여 철저하게 준비하여 즐거이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며 행하게 하소서
2. 나의 말씀의 수준을 인정하며 지혜를 구하여 예배하고 적용하는 무리 가운데 함께 찬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