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옛것은 주님으로 새것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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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6
마가복음11:11절 [나의 옛것은 주님으로 새것] 2007/02/06
해아래 새것이 없다 하였지만
오늘 본문에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그렇지만 자유를 잃고 매여 있는
나귀 새끼가 등장합니다.
맞은편에 있지만
그래서 육의 눈으로는 볼 수가 없지만
주님은 정확히 아시고
풀어 끌고 오라하십니다.
주님께서 쓰시겠다하시니
즉시로 순종하여 매임에서 놓여납니다.
내 삶에서 주님께 드릴
새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육신도
지식도
기술도
물질도
나열되어지는
내 재산이라 할 수 있는 목록들이
이 세상과 겸하여
주님을 섬기고 있음을 봅니다.
성속의 구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사용되어져야 할 것을
순간순간 육신의 정욕을 위하여
나만의 욕구를 채우기 위하여
육체도
지식도
기술도
물질도
인간관계도 이용하고 있음을 보며
주님께 드릴 새것이 없구나
하는 탄식을 하게 됩니다.
주님을 태운 나귀 새끼는
오직 등에 태운 주님으로 인하여
함께 환호의 소리와
찬송으로 영광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소리 지르는
군중들 가운데 있지만
나귀로서의 자신의 본분을
첫 번째 감당하는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저 힘겨운 발걸음을
오직 주님께서 몰아가심대로
한걸음씩 옮기기에도
사력을 다했을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이라 여겼던 것들이
사망의 권세아래 매여 있던 모든 것들이
주님의 보혈을 의지함으로
사망에서 놓이고 거룩히 됨으로
새 피조물이 되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세상 임금 앞에 선포합니다.
주 안에서 매일이
새 피조물로 살아 갈수 있음은
날마다 죽는
주님과 함께 살고 살리기 위하여
주님으로 인하여 마시는
죽음의 잔을 감당할 때라 하십니다.
매일의 사망권세가
죽음에 이르는 두려움과 근심으로
나를 얽매어놓을지라도
주님께서 풀어 끌고 오라 하시도록
주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새 심령으로 돌이키는
보혈의 은혜를 의지하는
믿음의 회개가 항상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함과
주님오실 길을 예비하는 가운데 들리는
환호와 찬양을
나의 의로움 인양 고개를 들다
주님으로 등에서 떨어지게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되도록
끝까지 내 눈과 내 귀에 들리는 것에
신경 쓰지 아니하고
오늘 처음
사람을 태운 나귀 새끼와 같이
어제의 내경험을
주님앞에서 주장하지 아니하고
사망권세 아래에서의 경륜들을
주장하지 아니하고
오직 첫 번 명을 받아 행하는 자와 같이
겸손과 순종함으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길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고
물러나라 하시면
물러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로 떼를 쓰고
금식함으로 떼를 쓰고
내 욕심에 절은 물질공세로
떼를 씀으로
주님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
발람과 발락 같은 시도를
애시 당초
하지 아니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그냥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그 믿음을 가지기 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모두가 하나님의 응답인것처럼
자랑으로 일삼지 말고
오직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할
성숙한 신앙이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베푸신
은혜의 복음만을 자랑하기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영광 받는 모습이 아니라
나를 타고 가시는 주님은
영광을 받으시지만
그 아래서 죽을 맛을 견디며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환영하다
삼일 후에 못 박는 군중들의 환호에
마음의 근원을 빼앗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만날 때
드디어 굽혔던 허리를 펴고
두 손 들고 환영해 주시는 주님과
얼싸 안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그러나 매일의 하루하루를
이 세상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자처럼
나의 주위를 돌아보고 생각하고 행하는
종말론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항상 함께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새로이 저의 등을 내어드립니다.
주님 성령으로 몰아가 주시옵소서.
순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