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에게
작성자명 [정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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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1
사랑하는 예빈이에게,
나는 한국 학생들도 많이 지도해봤고 외국 학생들도 많이 가르쳐봤어. 그런데, 네가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은 (모양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어디서든지 있더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있고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있더라.
또 나도 두 딸아이들을 기르면서 비슷한 경험을 했었지. 내 큰 딸인 노을이가 네 나이쯤 되었을 때, 어린것이 너무 튄다고 클래스 메이트들 한테 들어나지 않게, 적당히 왕따를 당했거든.
그런데 그때는 나도 예수님을 잘 몰라서 노을이를 똑바로 이끌지 못했단다. 나 지금 그걸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몰라.
넌 지금 무엇보다도 널 “확실히” 밀어줄 엄청 힘센 친구가 필요해. 그게 누구니? 응, 예수님~~~~~~~~~~~~~~~~!!!!!!!!! 그분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까지 우리 모두를 구원해주신 분이시거든. 네 작은 문제 하나쯤은 문제도 없이 해결해 주실 거야.
넌 그 예수님을 매일 만나야 해. 어떻게? QT를 통해서, 성경 말씀을 통해서!!!! 매일!!!!!!
넌 사실 행운아다, 예빈아. 예빈이 응원단이 잔뜩 있거든. 지금 우리들교회 식구들 모두가 널 응원하며 기도하고 있을 거야.
우리 언제 교회에서 만나면 얘기 좀 더하자.
정우석 아저씨가
(예빈이네 초등부 선생님, 제가 2부예배 마치고 교육관으로 목장예배, 김신재 목자님, 항상 가거든요. 예배 후에 잠시 예빈이 만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