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 (2-4)
시험은 언제나 있는 것이다. 믿음이 자랄 수록 더 그만큼의 시험이 온다.
조금씩 강도가 높아졌으나 견딜만 한 시련만 주시므로 나도 조금씩 단단해져 가는 것같다.
세상적 유혹이 충동할 때, 나는 그 작은 것 때문에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을거야 라고 맘속으로 다짐한다.
예를 들면, 사람에게 잘보여서 뭔가를 얻고 싶을 때 재물 주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명심하고 포기한다.
시험은, 믿음의 시련을 끝까지 참아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자로 만들려는 하나님의 뜻.
명심하자!!!
요즘, 경제적으로 어렵고 영적으로 터지지 못한 상태인데 본문 묵상중 이런 깨달음이 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직 재정에 관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이다.
하나님이 내게 하늘의 곳간을 맡길만 하지 못하니까 계속 물질로 단련을 하시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는 매우 검소하다. 그러나 어쩌다 백화점을 가면 한꺼번에 확 써버린다.
옷을 몇년동안 거의 안 사서 닳아서 절로 찢어져 못입게된 옷도 있을 정도인데
지난 달 좀 이쁘게 꾸며야 한 때가 생겼을때 왕창 7개를 샀다.
내 소득에 맞지 않는 충동 구매를 한 것이다. 뭘 물어 보면 그냥 뒤돌아서지를 못한다.
내가 맘몬의 영을 완전히 파쇄하고 재물에 대한 정욕을 깨뜨린다면,
나보다 하나님의 필요하신 곳에 돈 쓰는 것을 즐겨한다면,
하나님이 내게 재정을 풀어 놓으실 것 같다.
하나님은 결코 내가 궁상맞고, 늘 질질매며 사는 것을 고소해 하지 않으신다.
또, 나는 무던히도 영안이 열리도로 기도해왔고 그 목적은 하나님의 임재를 확실히 경험하고 싶어해 왔다.
열심 특심으로 많이 사모하고 구하는데도 어떤 뚜렷한 은사가 아직 없다.
하나님은 나를 주시하고 계시다... 얘야, 모든 것은 너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로 부터 조건 없이 부어지는 은혜임을 왜 너는 아직 모르느냐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은 나에게 여러 은사를 주었다가는 영적으로 교만해져 양날 선 검을 함부로 휘두룰 까봐
자꾸 낮아지고, 내려놓게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되었기에 시험이 올때 온전히 기쁘게 여길수 있기도 한다.
이번에는 꼭 이겨서 하나님께 받을 상을 쌓고 싶다.
진실로 시련을 많이 겪은 후에는, 칭찬을 받아도 교만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고, 힘든 일도 겁내지 않고 넉넉한 믿음이 되어 갈 것이다.
주님! 지금 제 고난의 의미를 바로 깨 닫게 해 주시고 끝까지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제가 온전히 인내로 시험을 통과할 때 주께서 내게 묶인 물질을 풀으시고
예리한 영적 분별력을 주실줄로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