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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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26
2007-01-26 마가복음 (Mark) 8:14~8:26
벳새다 소경은
소경됨으로 인하여
힘든 생활을 살아왔고
절망가운데 있었을 겁니다.
그 소경은
많은 무리가 있어 ,
예수님께 나아가기 어려웠겠지만
그러나
그 역경이란 고난때문에
모든 어려움 극복하고
마침내 예수님께 나아가
치유함을 얻는
엄청난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어젠,
병원에 가서 마취 후,
약물치료를 위한 간단한 수술을 받은 후,
즉시 치료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거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집에 오니 몸과 마음,
모두 피곤했습니다.
유달리
벳세다 소경을 만지시던
주님의 만져주심이
간절했던 하루였습니다.
저 역시,
그런 고난때문에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곁에서
하루 병가내어 도움주는 큰 딸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딸도 저와 직장일로 인하여
스트레쓰가 많고, 일감도 많아
평소에 규칙적인 식사를 잘 하지 않습니다.
지난 주부터 계속 입안이 헐어
입술 한쪽이 부어 일그러져 있고
음식먹기도 힘들고,
맛도 없다며 빨대로 죽만 먹습니다.
몸이 건강을 잃으니
이게 무슨 낭비냐?고 한 마디 합니다.
시간 낭비,
정력 소비,
물질 소비.
마음 고생..등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그러니
너는 제발
몸관리 잘 해서 병원과 의사 를 멀리하라고.
먼저 육신이 건강해야
영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다고..
그런데 젊어서인지
아직은 그 말이 실감나지 않은 듯
알았다면서 씨익, 웃고 맙니다.
종교적 관습 이나 전통 에 억메어
예수님과 정면충돌하며
달달볶는 바리새인들,
인기 절정인 예수님께
정치적인 권좌를 빼앗길가봐
혈안이 되어있는 헤롯당,
그 살벌한 환경에,
수 많은 기적을 체험하고도
엉뚱하게 동문서답하는 제자들처럼
깨닫지 못하여
예수님을 답답하게 하고,
예수님을 외롭게 하지만,
그래도,
저는 예수님께 나아가
만져주심을 기대합니다.
깨닫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