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지않은 나의 천국
작성자명 [이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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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25
안녕하세요
이춘화입니다
지난 여름 준형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야회부모참여수업이 있었는데
남편이 꼴보기 싫어서
남편에게 알리지도않고 저혼자 갔었습니다
예수님을 선택하지않았기에
기쁨이 하나도없고
준형이 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이럴때라도 아빠하고 보내야되고
이때아니면 예수님을 자랑할 시간이 없는데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구원을 등한히여겼던 나를
목장에 오픈하면서
똑같은 실수를 하지않기로 결단했었습니다
그후 3개월이 지나고
지난20일 토요일에
유치원에서 재롱잔치가 있었습니다
남편을 오게하기위해서
수요일부터 전화를 하는데
남편은 두말없이
언제 어디서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모두가 축제분위기에
서로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남편을 보고 전 긴장이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다가가
남편의 손을 꼭 잡으면서
준형이 아빠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준형이 새롬반이에요
아들이 무슨반인지 모르기때문에
순서에 새롬반을 짚어주면서 알려주었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무슨 부부가 이런대화를 하는가
이상히 여길테지만
오늘 제가 누릴 천국이 너무 아까워서
혹 놓칠까봐 옆사람의 반응은 나와 상관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준형이 차례가 되면
입가에 큰 미소로 일어서서 박수치고
다른 아이들이 나오면
자리에 앉았다가
여러번을 그렇게 하면서 준형이의 재롱을 보았습니다
집에 같이 갈줄알았지만
남편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잠깐 나온거라며
준형이 맛있는거 사주라고 이만원을 주고 다시 갔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서
이렇게 긴장한다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를
오늘의 비유를 통하여서 또 알려주셨습니다
제환경이 너무나 빈들이고
어둠일수밖에 없지만
어떡하든 예수님을 선택할려는
보잘것없는 나의 신앙고백에 축사해주신 예수님
오병이어의 큰 무리를 먹이실만큼
제겐 지루하지않았던
오늘의 천국이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들교회와
보고싶은 우리김양재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