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3;26-43
구레네 사람 시몬,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좇음. 당시에는 수치스럽고 고통스럽고 재수없이 걸렸다고 생각할 수있으나 지나고보니 그보다 더 큰 영광이 없고 후손까지 은혜를 입게됨. 아무 생각없이 따르는 백성들. 예수님을 슬퍼하고 안타까와하며 가슴을 치는 여인들.
나는 마음만이라도 구레네 시몬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용기가 없고 내성적이고 섬김과 봉사가 익숙치않다는 핑계가 내안에 가득하여 시몬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사회에서 시몬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교회만 왔다갔다하는 백성이었습니다. 지금은 나의 죄를 보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안타까와하고 있습니다.
망하고 무너지고 부서지는 날이 이르면 그동안 수치와 조롱의 대상이었던 사람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인내하고 충성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직 내가 울것은 나와 나의 자녀의 구원을 위해 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용서와 사랑과 말씀의 완성을 위해 사셨습니다.
그것은 이땅에 푸른 나무의 계절이 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푸른 나무는 용서이고 사랑입니다. 그분의 말씀과 삶은 말씀의 적용이고 이룸입니다.
용서와 사랑과 말씀의 적용은 나의 삶을 푸른 나무의 계절로 바뀌게 할 것입니다.
가다보면 행악자가 옆에 있을 수도 있고 해골이라는 무서운 일도 당할 수있지만 예수님이 보여 주신대로 하면됩니다.
말하면 들어주고 조롱하고 비난하면 참아주고 요구하면 응해주고 사랑과 용서와 말씀을 적용하며 살면 된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낙원에서 나를 기다려 주실 것입니다.
여전히 구경하는 백성이 있고 비웃으며 헐뜯는 관원이 있고 희롱하며 모욕하는 군병이 있을 지라도 나는 나의 죄패를 달고 가면 됩니다. 그렇게 살면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나의 고통을 덜어주는 한사람을 주시고 나를 응원해주는 한 사람을 붙여주시니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됩니다.
죽는 순간까지 내편은 한 믿음 한 성령의 지체들 뿐입니다.
주님
다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보여 주신대로 말씀하신대로 살면 되는데
매일 주님께 징징댑니다.
2000년 전의 사건이 나의 현실이 되고 실재가 되었습니다.
아프다고 힘들다고 투덜거려도
안아주시고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