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교회를 다니다가 안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이 교회를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성도들에게 시험을 받고
교회가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는 교회를 나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성경을 읽는데 믿어지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군신화가 훨씬 더 믿어진다고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가인과 아벨을 낳았는데 가인이 어떻게 결혼을 할 수가 있었느냐는 것이
의문스럽고 믿겨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잠언서와 전도서만 읽는다고 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내가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믿을 수가 없는 일일 것이며
말씀읽고 기도하는 일은 물론이고
말씀을 들으면 믿어지는 것이 너무나 큰 은혜중의 은혜임을 보게 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서 나의 죄를 볼 수 있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여 주심으로
기쁨의 나날을 살아가게 해 주시는 것이 또한 은혜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적이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다가 여호와의 증인에게 빠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보게 됩니다
교회에서는 성경공부를 별로 하지 않고 성경에 대해서 모르게 되면
매주 교회의 약점을 파헤치면서 성도를 삼키려고 하는 단체에게 당하게 됩니다
교회생활은 제약과 구속을 하지 않기에
10년을 다니면서도 성경을 찾을줄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경공부를 의무적으로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면서 살아가게 되고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큰 죄를 저지러게 됩니다
성경을 모르고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을 무리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르고 깨닫지 못하기에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열심을 부리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무리들은 예수님을 없애려고 하는 사람들이며
무리들은 내가 못박혀야 할 그 자리에 예수님을 데려다가 죽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빌라도 총독이 세번씩이나 예수님은 죄가 없다고 강조하였지만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이르되 이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놓아주소서
라고 합니다
주님의 뜻을 잘 모르므로 죽여야 할 살인자 바라바는 놓아주고 죄가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이 무리들에게 고난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정권자의 잘못은 영원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리들의 요구에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합니다
주님의 마음에 못을 박는 일이란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지 않고
무리들인 세상의 결정을 따라서 행해 나가는 일입니다
성령의 음성 보다는 육신의 음성을 듣고 사는 것입니다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지 못하고 몸의 행실이 요구하는대로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서 예수님의 마음에 못을 박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형제를 실족하게 하는 일이 예수님의 마음에 못을 박는 일일 것입니다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과 물질과 우상에게 절하는 것들이
주님의 마음에 못을 다시 한번 박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의 마음에 못을 박는 행동을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아내의 마음에 자녀들의 마음에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마음에 못을 박는
말을 하지 않기 원합니다
사탄이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박아놓은 못들을 빼드리는 사랑과
친절과 겸손과 인내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나의 마음에 남아있는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야무지게 못 박아 버리는
고난 주간이 되기를 진실로 진실로 소원해 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