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 온 무리가 일어나서, 예수를 빌라도 앞으로 끌고 갔다.
2. 그들은 예수를 고소하기 시작했는데, 말하기를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이 우리 민족을 오도하고, 황제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반대하고,
자칭 그리스도 곧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였다.
무리들은 예수님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을 반대하지 않으셨는데 (눅20:25)
세금을 바치는 것을 반대했다고 모함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잘못하였다는 것입니다
내가 욕심 때문에 선악과를 따 먹고 난 뒤에 말하기를 왜 하나님이 따 먹도록
그냥 두었냐고 합니다
내가 잘못하여서 문제가 생긴것을 하나님께 원망을 합니다
내가 몸에 좋치 않다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몸에 질병이 생기고 난 뒤에
왜 아픔을 주시느냐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원망 할 때도 있습니다
자녀들을 어릴 때에 신앙으로 잘 양육하지 않고 난 뒤
사춘기 때에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원망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러실 수 있느냐라고 원망 합니다
거의 모든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내가 잘못 심어 놓았기에
거두어 들이는 것인데 하나님께 원망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진리에 대해서 하나도 알지 못하고 있는 무리들이 진리이신 예수님을
잘못했다고 고발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많은 표적을 보여 주고 오병이어의 모습을 베풀어서 먹을 것을
줄 때는 왕처럼 받들고 모시다가
십자가에 죽으러 가신다는 말에 모두가 적이 되어 돌아서 버리게 됨을 보게 됩니다
내 마음에 맞지 않게 되면 갑자기 180도로 변해 버립니다
부부간에도 결혼식 때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사랑하며 살겠다고 맹세까지 하지만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이 생기면 바로 이혼해 버리려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발을 해 버리려고 합니다
빌라도가 말하기를 예수는 죄가 없다라고 하였지만
모든 편법을 동원해서 예수를 죽이는 일에 지도자들이 앞장 서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평소에 원수였던 헤롯과 빌라도는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는 서로 친구로 변해 버립니다
예전에 분당 샘물교회에서 아프카니스탄에 선교를 갔다가 적군들에게 잡혀서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세상의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친구들처럼 한마음이 되어서 모든 교회를 싸잡아
비난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빌라도와 헤롯은 자기들의 큰 죄악들은 숨겨 가면서도
성도들이나 교회가 조금이라도 잘못하는 모습을 가지고서는
교회가 이래서 되냐라는 욕을 하면서 친구로 지내게 됩니다
교회는 믿음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로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약점을 잡힐 만한
도덕적인 행동이나 말이나 행실들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빌라도나 헤롯이 예수님에게 죄를 찿지 못하였던 것 처럼
무슨 일을 할 때 양보하며 친철하며 사랑하며 도와주고 살아가면 책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죄없으신 예수님조차 모함하여서 죽이려고 하는 세력이라면
성도들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조차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아다니는
사단의 세력을 보게 됩니다
무리들과 빌라도와 헤롯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합심하여서
예수님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더욱 거룩하게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 하여야겠다는
교훈을 받는 긴장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