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부스러기
작성자명 [이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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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24
마가복음 (Mark) 7:24~7:37
주님은 동문서답하십니다.
이방인 여인은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주기를 간구하나
주님은 떡 이야기를 하십니다.
귀신 쫓아주는 것과 떡 먹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길래...
그런데
이 여인은 이해한 듯
상 아래 있는 개들도 떡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답변합니다.
주님의 마음은
귀신을 쫓은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더욱
주님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주고 싶었나 봅니다.
7장 초반의 부패한 마음을 씻는 것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주님 자신이 떡이심을 보여주십니다.
상 위에 떡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에게 배척받아
변방 두로 지경 즉 상 밑에 떨어진
떡 부스러기이신 주님을 계시하십니다.
이방 여인은
상 밑에 떨어진 떡 부스러기이신 주님을
믿음으로 알고
생명의 떡으로 주님을 얻었습니다.
그럴 때 자연히 그녀의 딸도 온전케 되고요.
상 밑에 떨어진
떡 부스러기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 또한 주님을 생명의 떡으로 알고 먹는
믿음 있는 자로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