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28.
20절-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절-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안전해 보이는 곳과...안전한 곳...
피할 만한 곳과....피할 곳은....다른데...
과연...난...어디로...피할 것이며...어디를 안전한 곳으로 여기는가.........
나의 피할 산성...나의 요새....
다윗처럼...진짜 전쟁...누군가의 목을 베고...베지 않으면 베임을 당하는 그런 전쟁이 없어서일까....
안전해 보이는 곳이...내가 피해야 할 곳이라는...착각을 하고 살아간다....
.....말씀에는....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라고....되어 있는...그곳으로...기를 쓰고...들어간다...
무리에서 떨어지는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말이다...
이제 조금....외로움도 즐길만한....여유가 생겼다....
그래서...처음 처럼....무리가 나를 외면하고...욕하고...멀리하고...이상히 여김을 힘들어하지 않는다...
오히려...그 무리들을 보면서....안쓰러움이....생기려 한다...
그러다가도....또...생색마귀들....혈기...뭐...이런 류의 것들이....내 속에서 소리를 질러대기도 하지만...
조금은...그 외로움이...익숙해지고 있다....그다지...불편함도...없고...
하지만...이 시점에서...내가 어디를 안전하다고 여기고...어디로 피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지는....
다시 한번...생각해 봐야겠다....
남들이 다 안전하다고 여기고....다 들어가려고 하는 성이지만...거기서 나가서...산으로 가라고 하시면...그 성을
나올 수 있는...그런...마음...믿음...순종의 행동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버려야 할 것이...떠나야 할...성들이...아직도 많다........
22절-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절-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아쉬움과 걱정과....안타까움에...저절로 한숨이 쉬어지는....말씀들이다....
아직도...권유를 받아들이지 않는 식구들....믿어도 여기까지....만 외치는 나와 남편.....모두가
아이 밴 자들이고...젖먹이는 자들인 것 같아서....한숨이 나온다...
제발....그 전에....젖을 뗄 수 있도록....자랄 수 있도록....기도드린다.....간절히........
24절-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이방인의 때....사람마다...달리 적용되고....주어지는....그 이방인의 때....
나의 이방인의 때는 언제까지일까.....?
하나님이...이제 그만 됐다...하시면서....모든 것을 정리해 주실...그 때가.......내가...주님에게....
순종하며...나의 죄를 보며...회개하고....말씀으로 삶에 적용하는...그 때인 것은 알면서도...
매번...그 때가 언제일까....또...혼자 생각하는...이 모순.....
그저...그 때가 빨리 왔으면 싶어하는....내 욕심.....
혀가 마를 때...나를 구원하실...그 때!!!...그 때까지 못 참고...조금만 목이 말라도....외치는...나의....요구사항을 담은 기도들......
죄송합니다........
25절-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절-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절-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절-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이러니 저러니 해도...나의 모든...뿌리 깊은 죄를 사해 주시고...구원해 주시고...그야말로...속량해
주실 분....그 분이....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고...있고...또...보고 싶고...늘......보기를 원한다....
기절할 만한 일들이...늘...생활에서 일어나고....각종 징조와...혼란 중에 곤고함으로 딱...기적 일보
직전일 때도 있지만...주님이...나를...내 남편과 가족들의 죄를 속량하시고...구원해 주실 때가...
올 것임을 믿고....꾸준히 기도하며 나아가리라고....마음을 먹어본다...
지치는 마음이...지치지 않도록....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지 않도록....혈기나는 마음에....
인내와 평안을 주시길 원하며.....오늘도...주님이 나를 만나 주셨다는...그 감격스러운 마음을...
되새기면서....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을 목격한 잔치집의 종들의 마음으로....
그 기적을....음미해 본다....
그저.....최상급 포도주를 맛보고...즐기는 사람들이 아니라...그 기적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 것을..
감사하면서...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