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이런 꿈을!!
작성자명 [박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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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20
33. 그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저희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저희보다 먼저 갔더라.
44.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
1990년대 중반 쯤
수능시험을 끝낸 고3아이들을 데리고
가평 꽃동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빌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이라는
오신부의 뜻이 구체화된 것이 #44869;동네의 시작이라 하였습니다.
충북 음성에서 시작하여
가평에는 1990년 3월 50만평의 삼림청 땅을 무상 임대 불하받아
꽃동네 가평 분원 건립을 시작하였다합니다.
국가의 도움과 꽃동네 무수한 회원들의 도움으로 엄청난 일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거기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 당시 월 1000원 이상 내는 회원이 70만 명이 넘는다 하더군요.
저는 작은 자들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았습니다.
가평 꽃 동내는 고층빌딩의 숲처럼 느껴졌거든요.
그 때에 개신교의 사회적 영향력은 이미 형편없었고
가톨릭의 영향력은 꽤 커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뜻있는 한 사람이
얼마나 가톨릭의 선교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었는지
거기에 온 수많은 자원봉사자의 눈빛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개신교와 가톨릭의 선교토양의 차이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꿈을 꾸기 시작하였습니다.
250만 기독교 가정에서 월 10,000원 씩 만
소외된 사람을 위하여 헌금을 한다면
그리고 그 헌금을 가지고
각종 구제 활동을 예수이름으로 꾸준히 행한다면
대한민국의 기독교선교 토양은 지금과는 크게 변화되리라는 꿈입니다.
가진 소수보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뜻있는 다수의 힘이 모아져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러면
부끄러움과 수치의 대상이었던 오늘의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 앞에 빛과 소금으로 재조명되는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한적한 곳에서 쉬려고 갈릴리 호수를 노 저어 가는
예수님 일행이 탄 배
그 배가 예수님 일행의 배임을 확인하고
해안을 따라 도보로 그 배를 보면서 수많은 군중이 달립니다.
또한 온 동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달립니다.
그림이 그려집니다.
예수님이 배에서 내리자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와서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오늘의 상황에 비하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현장에 한 사람을 앉히기가 얼마나 힘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과거의 그런 상황
[자발적으로 먼저 와 예수님 일행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기독교의 선교토양을 돌이킬 수 있을까요?
저를 비롯한 우리 믿음의 식구들이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병을 무료로 고쳐주는 일.
귀신을 쫓아내는 일.
배고픈 군중들의 필요를 무료로 채우는 일.
예수님이 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회개하라고 외쳐야 합니다.
기독교 가정의 월 10,000원이 오병이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이렇게 모아지면
갈릴리 해변에서 축사하신 예수님이
축사하시겠지요!!
그러면 갈릴리 해변에서
5000명이상이
충분히 먹고
12광주리가 남았듯이
우리의 이웃들의 어려움을 채우고도 남을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기적 중
오병이어의 기적의 상황은
그림으로 그려지지 않더군요.
나의 생각과 기대로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그런 기적이라서 그럴겁니다.
월 10,000원의 구제 헌금에서
이런 기적을 꿈꾸어봅니다.
우리 함께 이런 꿈을 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