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절-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절-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절-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절-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절-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절-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절-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4절-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절-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절-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이 부분을 읽고 나서 언젠가 남편에게...천국에서는 더 이상 당신과 내가 지금 같은 부부가 아니라고 했더니...
그럼 무슨 소용 있냐고...했던 남편이 생각나서 웃음이 난다...
그런 말 하지 말고...이 땅에서나 잘해주기...바랄 뿐이다...^^
과연...어떤 세상일까?...순교를 당했던 스데반도 궁금하고....목사님이 좋아하시는 갈렙도 궁금하고....사도 바울도...궁금하다....
막달라 마리아도...꼭...대화를 해 보고 싶은 분 중의 하나고....
순교를 당하신 분들도....억울한 죽음을 당한 아이들...믿음을 지키려고 애썼던 많은 사람들이..
지금...천국에서는...뭘 하면서들....계실까?
상상력이 필요하네......
슬픔도...눈물도...질병도...고통도 없는....세상.....???
조금은 무미건조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굳이...그렇다고 슬픔과 고통을 누릴 필요는 없겠지.......
취소...하나님...
37절-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절-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내가 좋아하는 말씀이다...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대영이의 하나님...
미흡하고...지렁이 같고...약하고...엉망이지만...불러주시고...택해 주신...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나를 택하셔서...답답하실 분은 하나님이시지만...날 택하신 것도....뭐...하나님 마음이니까...좋다...
나와 함께 계셔주신다는 것이...좋다...감사하다.......
왜 나냐고...땡깡 부렸던 것이..불과 2년 전이지만...지금은....너무...감사하고...너무...좋다...
점점...은혜에 감사만 하지 말고...증인이 되라고...만들어 주시는 환경이 조성됨을 느낀다...
아직은...어리고 약해서...은혜로 채워주시고...힘이 나게 해 주시지만...자꾸...증인...종...
이야기를 하시는 주님.....
이젠...감사만 하지 말고...할 일도 좀 하라고 하시는 듯 하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고...나의 하나님이시고...
나를 택해 주신...하나님이시다......할렐루야...
누가 뭐래도....기죽지 말고....그 사실을 새기면서....담대히...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39절-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절-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선생님...잘 말씀하셨나이다.......라고...서기관은 말한다......
말씀...그 자체이신 분이신데.........................
그 시대에 비하면...우린...너무 편안하게....제시된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세대인 것 같다...
그럼에도...너무 쉽게...너무 많이...너무 공짜로 제시되어서...못 받아들이나???
자꾸...말 장난처럼...시비를 걸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사두개인들처럼...
나 또한 그들처럼...교회를 비판하고 체제를 비판하고 싶은 마음 또한...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면....필요 없는 시비고...필요 없는 논쟁임을 곧...느낀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사람들끼리의 시시비비....옭고 그름....지들끼리의 전쟁이다...
나 또한 지키지도 못하는 각종 규율들....제도들....을 두고 말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누구라도....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라는 말씀처럼...
더 물을 말도...더 시비 삼을 수도 없으리라...생각해 본다...
따지고 묻고...논쟁하기 전에...성경을 다 읽어보라고 한다면........일석이조...겠네...
읽다보면....입이 다물어질 테고....읽다보면...말씀이 좋아질 테니...말이다............
읽어도 읽어도...읽을 때마다...또 다른...의미와 감동을 주신다........
분명...시간을 많이 투자해...읽어야만....하는 책...작은 책...성경책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모세에게 홍해를 갈라 바다를 건너게
해 주신...그 하나님이...오늘 나와 함께 해 주신다고 하신다...할렐루야............
나의 길갈에서 세워야 하는 돌 무더기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또..그 돌들이 도대체 뭐냐고 물을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성취해 가시는 약속들을...증거하는...증인이 되어야겠다...
감사함이.....넘치는...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