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고 빌려주는 것은 피하면 좋습니다.
귀중한 물건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사람이 빌려달라고 하면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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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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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쓰시겠다고 합니다.
상당히 부담되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실까 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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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출발하여 3개월간의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베다니에 도착하셨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입성을 위해 나귀가 필요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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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슥 9:9)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나귀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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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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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물었습니다.
임자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입니다.
이 나귀는 동네 소유의 나귀였습니다.
가난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돈을 모아 나귀를 장만하고,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나귀였습니다.
그래서 임자(동네 사람)들이 허락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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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구원 사역의 파트너로 공동체를 선택하셨습니다.
그것도 가난한 동네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파트너는 주님의 원하실 때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공동체의 지도자들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에 민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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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나귀를 요구하신 것은 예루살렘 입성을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가십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기 위해 올라가십니다.
사람들은 나귀를 드렸으나, 예수님은 생명을 드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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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은 소중한 마을의 재산을 드렸지만,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요구하셨지만
주님께서도 당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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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협력했던
동네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 것을
동네 사람들과 협력하여 예언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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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기 원합니다.
그곳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들어가게 되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그곳에 기증합니다.
대대로 영광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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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중한 것을 드린 동네 사람들은
그 행적이 명예의 전당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그들의 일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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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쓰시고자 하실 때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드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협력자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