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함인가?
작성자명 [크리스 김]
댓글 0
날짜 2007.01.19
마가복음 (Mark) 6:14~6:29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느끼면서도
달게 들음이러라
헤롯은 세례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보는 눈 이 있었고,
그를 정죄하는 말을 하니 번민까지 하는
어느 정도의 양심 까지 있었습니다.
나아가서, 그의 말을 달콤하게 까지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조금이나마
도덕적인 사람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의 체면때문에, 명예때문에,천부장들과 귀인들 앞이기에
세례 요한의 생명까지 취하는
엄청난 실수를 범합니다.
아침에
라디오 방송을 듣는데
물 마시기 대회 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미국 남부에서
최근에 물 마시기 대회 가 있었는데
세 자녀를 둔 스트렌지(Strange) 여사는
2시간 이내에 1갈론 이상의 물을 마셔
임신부처럼 배가 불러오더니,
머리가 혼미해지고, 쓰러져
집에 가서 2-3시간 만에 죽었다고 합니다.
물을 적당량으로 마시는 것은 좋지만
대회를 위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심으로
세 자녀들의 어머니인 그녀는
생명을 잃기까지 대회에 임했습니다.
주위에서 위험하다!고 경고를 주었지만
막무가내로 계속 진행하다
그런 사고를 맞았다고 합니다.
대회가 무엇이길래
생명까지 앗아갈 정도로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하는지..
제 머리로선 이해되지 않는
이름 그대로 이상한 여인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일들이, 사업이, 관계들이
무엇때문에 하고 있는 것들인지...
체면때문에,
자격지심 때문에,
권위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궁극적으로 구원에 관한 일 이 아니라면
모두 헛짓하고 있음에 불과합니다.
잠언의 기자처럼..
우리의 삶이 헛되고 헛되도다 라는
그런 유언을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이라면
주님때문에.. 라는 고백이 많이 나오도록
살아있는 동안 전심을 다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