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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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8
마가복음5장35절-43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2007/01/17
오늘 회당장 야이로는 주님과 함께 했지만
딸의 죽음에 대한 소식 앞에서 두려워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아니하리라 하시는 생명의 주님을 알지 못합니다.
저 자신도 급한 일에 대한 목적을 두고 열심을 다하여 구하지만
마감이 임박해 올수록 초조함과 그 결과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다 나의 계획된 시간이 지나감으로 오는 낙심은
과연 하나님께서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
또는 나의 정성이 부족 했나, 내가 무엇을 더 하여야만 하는가...
그러나 주님께서는 오직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하십니다.
세상 끝날 까지 더하여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망각하고는
창졸간의 두려워할만한 소식 앞에서는 어김없이 나 홀로 신앙을 합니다.
이상하게도 그 행사가 다 형통할 때는 주님께 감사도 하고 즐거워하는데
정작 믿음의 주를 바라보아야 할 시점에는 주님께 쉼을 드립니다.
풍랑이 이는 갈리리에서 믿음이 없다는 책망을 받아서
주님을 깨우지 아니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반 종교처럼
내 일에 도와주셔서 만사가 형통 할 때에는 제물을 잘 드리고
잘 안되면 내 자신이 나서서 해결해야 할 것처럼 행하는
일반 종교인의 기복적인 신앙인가...
주님은 내가 듣는 모든 소리도 들으실 뿐만 아니라
나의 반응까지도 알고 계신데
정작 주님을 모시고 있는 나 자신은
주님을 하늘밖에 계신 주님으로 생각합니다.
야이로의 딸에 대하여 잔다 하시는 주님께서
함께하여 가르침을 베풀자들을 데리시고 가십니다.
오늘날 저에게도 베푸실 가르치심이 있기에
세상에서 죽음에 방불한 사건들을 허락하시고
또한 넘어져서 엎드려질만할 때 일으키십니다.
이러한 반복학습을 통해서
죽어도 산다는 믿음을 가지게 하십니다.
사건들을 통하여 내가 알 것은
주께서 나와 영원토록 함께하시며
그 주님께서 진정 나의 모든 주관자 되신다 함입니다.
오늘날 저에게 있는 모든 사건들 앞에 두려워하고 있을 때
달리다굼하시며 저의 무릎에 힘 있게 하시고
맘을 강하게 하시고 담대함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