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다고...이해해 주시니...얼마나...감사한지...
그렇지만...그렇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에서...또...걸리네...
오늘도...벌써 반나절이 지났는데...또 누구를 실족시켰을까...생각해 본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어쩔 수 없는...나 자신의 실족함 말고...최소한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는 행동이나 말은 하지 않아야...하는데.....
남은 오후 시간만이라도...조심...조심....생각을 하고...말과 행동을 해야 되겠다...
2절-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절-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절-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절-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절-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절-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절-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절-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절-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오늘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본다....
뉴스에 가끔..각종 노조의 파업으로 하루 수천#65279;#65279;억에서 수백억의 손해를 본다는 뉴스를
들었을 때...
또..직원입장에서....이사장의 직원에 대한 복지나 편의제공에 대한 인색함에 불만이
생길 때...
또......우리 남편처럼...실직 후....새벽부터 일용직 시장에 나가서 어디라도 일당을 받고
일을 하러 나가려고 하나 일을 할 때가 없었을 때....
기간제로 취직이 되어서...정#8228; 직보다 배로 열심히 일을 해도 어쩔 수 없는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들을 볼 때.....
정말...처해지는 상황마다...너무나 다른 입장이 됨을 생각해 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부리는 사람 입장에서....그 사람이 일을 하고 왔다고 해서 계속해서
주인의 수종을 들게 하지 않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가끔...주님께 파업하는 종이고....태업하는 종이고....권리 주장만 해대는...나쁜....종이네.....
심지어....명한 대로 했다고....생색도 가끔 내는....종.....
종의 입장에서는 한없이...주인의 몰인정함에 대해 비판하고 불만을 표현하면서....주인의
입장이 되면......부리고 또...부리려는...욕심이....내 속에 있음을...생각해 본다...
신학기라 바쁘기도 하고....시간이 없어...큐티인을 읽기는 하지만...내 생각을 정리해서....
메모를 안하다 보니....은근 슬쩍....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않고...매일 매일 먹는 밥을 그냥 빨리 먹어버리듯 한 결과는.....참담하다.......
말씀을....읽고....꼭꼭 씹어 먹는 과정에서는...실족을 안 할 수는 없지만....실족하는 순간에도... 내 죄를 보게 되고...넘어지지 않으려고 주의하고...살피는데....대충...떠먹은 날은....여지 없이... 공격을 당한다...
사실...공격을 당한다기 보다...내 속의 또 다른 내가...그런 환경에서 빨리...동조하고...내 안의 원수들이...자유를...찾는...시간들이라고 봐야겠지만....
하나님께서는...나의 중심을 보고 계시고...아무리 내가....각종 언행으로 데코레이션을
해도...다 아시는 분이시라는 것을......다시 한 번...생각하며...
저절로....입이 다물어진다...
무익한 종임을...인정하고....더 큰 믿음을 주시기를....기도하며...
정말...겨자씨 한 알만큼의 믿음을...생활에서 나타낼 수 있기를...바래 본다....
보지 않고....믿음의 길을 떠난 아브라함까지는 못되더라도.....건너라고 하는 요단강에는....
발을...내딛는...순종을 하는...삶이 되길...기도하며....무익한 종.....입을 다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