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하나님의 신실한 종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십니다
주인이신 하나님과 이웃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종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이웃에 대해서는 지극히 작은 사람중의 하나라도 실족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열심히 충성하고 난 뒤에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고백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신실한 종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한다고 열심히 교회 생활로 하면서도
세상 사람과 이웃에 있는 소외되고 연약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노엽게 하는 행동을 한다면
진정한 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향하여 빛과 소금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거만한 모습과 화려한 모습과 교인들끼리만 희희낙낙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소자들은 교회를 멀리하게 되며 실족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이웃의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면서 함께 웃고 함께 웃어주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하는 행동을 보고 한 사람을 실족하도록 만들게 되면 엄청난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에 철처히 회개하여서 실족한 사람에게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신실한 종은 연약한 이웃을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께는 열심히 충성하고 난 뒤에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고백을 올려 드리는 사람입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돌아왔다고 하여서 그 영광을 내가 차지하여서는 아니된다고 하십니다
오직 주인이신 하나님에게만 모든 영광이 돌아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많은 죄를 지었고 현재도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지만 일곱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지옥으로 갈 인생을 건져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종으로 살게 하여 주셨기에
어떠한 일을 아무리 열심히 일하였더라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하다는 고백을 올려 드리는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나를 종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러한 일들을 한 것이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도록 해 주신 것이기에
내가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매일 성경을 날마다 묵상하기도 하고 나누기도 하지만 내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원주민 교회에서 수요일에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주일날 예배 때 설교를 하는것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고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장로라는 직분을 받아서 일해 나가는 것도 제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한 저를 사용하여 주셔서 거룩한 교회의 일들을 섬겨 나가도록
해 주셨기에 그저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해 놓고 난 뒤에 내가 한 것처럼 생각을 한 것들이 생각이 나서
회개를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하도록 소원을 두고
행해 주셨다고 고백하고 진실로 그러하다고 믿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들은 하지 않고 세상적인 일들에 빠져 살고 난 뒤에
나는 유익한 종이었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것을 당연히 하고 난 뒤에 하나님 앞에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고백을 올려 드리므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신실한 종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