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작성자명 [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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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5
마가복음 5:1-20
예수와 한 마음 한 몸이 된 우리가
바다 건너편 이방에 이르러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배에서 나오니
곧 우리를 만나는 사람이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인 것을 보면
온 세상이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 귀신들린 사람인가 봅니다.
그렇다면 온 세상이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처럼 굳은 마음으로 제 몸을 상하고 있겠군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되 영과 육으로 지으시고
자기의 거룩하신 이름을 두시려고 정하신 곳이 사람의 영인데
사람의 영에
더러운 귀신이 들리니
그 영에 거하심으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할 사람이
귀신의 다스림을 받고 있습니다.
귀신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를 만나면
자기와 우리가 무슨 상관이냐고,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자기를 괴롭게 말라고 큰 소리로 부르짖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미 저에게 이르되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였음이며
이름을 물은즉 군대라 하는 그 귀신의 간구를 허락하여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그 사람의 영의 곁에서 먹고 있는 돼지 같은 육의 큰 떼로 들어갔고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돼지 같은 육의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을 내리달아
하나님의 깊은 속 큰 샘에서 터져나온 노아의 홍수처럼 바다에 몰살하니
그 귀신들렸던 자가 정신이 온전하여 옷을 입어 벌거벗은 자기 몸을 가리고
하나님의 정하신 자기자리에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