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목장의 주인과 거라사의 귀신 들린자
작성자명 [박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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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5
거라사 지방의 부자들
2000마리나 되는 돼지를 돼지치기를 따로 두고 방목할 만큼
그들은 가진 자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귀신 들린 자를 결박하여 놓으려고 안달하였던 자들입니다.
불쌍히 여기고 마음 아파한 흔적이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 마을에 사는 사람인데
그가 모진 고통에서 풀려났는데
그들은 오로지 자기들의 죽은 돼지로 인한 경제적 손실 때문에 화를 내고 있습니다.
보상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을 억울해 하며
예수님을 향하여 무조건 이젠 제발 떠나달라고 간구합니다.
귀신을 쫓아낸 그분의 능력에 대해서도
그분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하여도
그들은 생각이 미치지 못합니다.
그들은 무엇이 더 귀하고 무엇이 덜 귀한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심한 귀신들렸던 사람
그의 형편은 비참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워 고랑과 사슬로 여러 번 묶어 놓았으나
번번이 그것들을 깨뜨리고 나오는,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더러운 귀신 들린 자였습니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하였고
혹은 무덤에 혹은 산에 거하면서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자기 몸을 스스로 해하는 구제 불능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자기가 선택한 만남이 아니라 귀신에 이끌린 만남이었죠.
예수님이 귀신을 내어 쫓자 곧 회복되고 온전케됩니다.
돼지 주인들의 요청에 떠나려고 배에 오르는 예수님께
함께 가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절하며 말씀하십니다.
“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
그는 아무 이의를 달지 않고 순종합니다.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합니다.
그 말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아연실색합니다.
변화의 한 복판에 서 계신 우리 주님을 봅니다.
예수님만이 이러한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내 안에 돼지 목장 주의 마음이 또아리를 틀고 있음을 봅니다.
주여! 새롭게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의 소외당하는 거라사인을 찾게하옵소서
다시 한 번 전도의 중요성을 확인합니다.
2007년 새해에는 이제까지 게을리 하였던 전도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