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으로 주님 앞에 절하고 엎드려서...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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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5
통곡으로 주님 앞에 절하고 엎드려서...<막>5;1~20
어제는...좀 그랬습니다.
받은 은혜도 충만했었고...
공동체와의 교제도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는 갑자기 심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늘 이맘때에는 아이가 있었는데...그리워집니다.
낼부터 아니 오늘부터 있을 짐 정리할 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여려집니다.
허전합니다. 잡념과 헛된 생각이 나를 괴롭힙니다.
그야말로 귀신의 사각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사각이요 귀신의 마음이니 돌이켜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마음을 이기기 위해
집안의 먼지도 좀 털어내고...쓸고 닦고...
전업주부(??)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무언가 하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그러나 그래도 맘이 달래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찬송을 폈습니다.
성령의 힘을 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 속에서 사각인 귀신의 생각을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내고
성령께서 내 만 속에 역사하시도록 나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늘 즐겨 부르던 172장을...
빈들에 마른 풀같이~~~순간에....갑자기 통곡이 쏟아져 나옵니다....
무릎을 꿇었습니다.
#65378;회개#65379;를 쏟아냅니다....모든 일들, 사건...문제는 다 내 삶의 결론이라는...
여호와께서는 늘 옳으시고
나는 100% 죄인이라는 고백으로...눈물과 콧물을...
또한 나의 연약함을....
두려워 말라하셨는데 사건 앞에서 두려워했고
놀라지 말라하셨는데 문제 앞에서 놀라 혈기를 부렸고
담대 하라 하셨는데 사건과 문제 앞에서 갈 바와 할 바를 모르고 당황했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소서...
기억하여 돌아보아 주소서...
감찰하시고 주장하여 도와주소서...
아주 한참을 무릎으로
주님 앞에 무릎으로 절하고 엎드려 있었더니...
마음이 진정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제 마음을 담대히 가지려합니다.
저에게 때에 따라 알맞게 허락하시는 물과 불의 사건 앞에 서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의 동행해 주심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65378;너는 내 것이라...#65379;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십자가 앞에서
때로는 말씀 앞에서 무릎으로 통곡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십자가만이...진리의 말씀만이 나를 소생시키시며 내가 위로를 받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때를 골방에서 온전한 인내로 기다리며
지금 내 앞에 벌어져 있는 일들을 해결하려 합니다.
일단은 정리를 합니다.
부피가 많이 나가는 독서실용 책걸상과 학생용 책걸상은 아깝지만
다른 교회에 기증을 하고
책장과 책...그리고 다른 짐들은 이삿짐 센타의 보관 창고에 임시보관을 하고
20일까지는 철수를 하려합니다.
이로써 03년 이 사역을 시작한 이래로...4번째 짐을 쌉니다.
언약의 말씀이 있기에...
말씀을 믿는 담대한 믿음으로...
오직 여호와만을 기뻐하며...
비록 더딜지라도 #65378;속히#65379;이루어 주실 #65378;하나님의 때#65379;를 기다립니다.
지금 침묵하시는 주님의 뜻은
#65378;잠잠히 하고 때를 기다리며 골방에 있으라는 명령으로 알고 순종합니다.=아멘=#6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