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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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4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에베소서5:2)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14~16)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께서 몸소 살아있는 제물로 자신을 드렸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그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대수가 방학이라 아침에 늦게 출근을 하다보면 수원월드컵경기장 뒤로 솟아오르는 해를 보면서 오늘도 나에게 베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
늘 베풀어주시는 사랑을 가끔은 잊고 정신없이 사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금방 세월이 흘러감을 경험합니다.
어제는 이강락대표의 기업영역에 대한 세미나를 보면서 직장선교에 대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직장선교의 방법을 잘 모르는데 모범을 제시하여 주시며 도한 생활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내기 위하여서는 자신이 맡은 업무에서 탁월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회사의 대표로서 그만큼의 일을 하기 위한 노력과 한달에 300권정도의 책을 본다는 말에 위대한 일이 그저 공짜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분명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날마다 내가 나의 가정, 직장,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하여 믿음의 형제, 인터넷, 말씀 속에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며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주님의 때에 주님의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합니다.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횡수수설은 그저 헛된 메아리에 불과함을 나 자신에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회식 후에 동료후배가 회식 시에 술을 많이 먹더니 나를 보고 ‘너 나 알아’ 하는 말을 들으면서 너무나 어이가 없었단 내가 주님을 위하여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강한 메시지로 들었습니다.
주님이 향기로운 산제물이 되어주심을 묵상하면서 나는 과연 무엇을 주님께 드리고 있는지를 상상해봅니다.
앞으로는 내가 주님을 위하여 드리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3~4)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19~20)
새해에는 말에 대한 좋은 글들을 은파홈페이에서 받아서 직장동료들에게 편지로 가끔씩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말은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나는 시간이 나면 의도적으로 찬양을 흥얼거리며 인생에 도전을 주는 함축적인 말들은 메모를 하여 문자메세지로 보내기도 합니다.
남편이 일과 술로 힘들어하는 한 자매로부터 기도부탁과 남편을 인도해다라라는 부탁을 받고 그 동료에게 ‘올해부터는 나하고 친해보자.’ 라는 말과 함께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었는데 오늘 주일 예배에 함께 나왔습니다.
부부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가까이에 있다면 소망을 주는 말로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을 통하여 그 사람이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불평과 판단을 하려는 마음이 아직도 들지만 그런 말보다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말들을 의도적으로 가려서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러한 분위기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분위기를 바꾸는 주제로 말을 돌려보렵니다.
앞으로는 더 나아가 인생에 교훈이 되는 좋은 말들을 찾고 또 찾아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나에게 감사하는 일과 항상 찬송하도록 나를 가르쳐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앞으로도 영원을 산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조건이고 전능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이 큰 은혜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28~31)
아침식사를 차려주는 아내를 보면서 늘 나에게 좋은 배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내가 고집도 세고 변화되기를 싫어하므로 신혼 초에는 많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동안에도 직장에서 가정에서 헌신적으로 하여서 우리가정이 이 정도 까지 온 것을 감사드립니다.
자매에 비하면 나는 상당히 이기적이고 즉흥적이어서 많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오늘 말씀이 나의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같이 하라고 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대수와 지혜에게 일어나라 청소하라 잔소리를 하는 아내를 보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엄마가 잔소리를 하지 않도록 하자’라는 말을 하였더니 알았다고 합니다.
아내가 육체적인 일을 하다보니 힘들어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면 설거지와 청소 등을 하여주고 간혹 닥살이 돋지만(^!^) 위로와 격려의 말들을 하여 주고 있습니다.
나의 반쪽의 수준이 나의 수준이기 때문에 믿음 안에서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가도록 함께 기도하며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요즈음 생활이 바쁘기도 하고 판에 박힌 qt를 올리는 것 같아 매일 올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자꾸만 나 자신이 변화되지 않고는 깊은 정체속으로 빠져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 자신을 떨쳐버리고 성령께서 내가 그리스도안에 있으므로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