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여호와를 보았다.
그분은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셨으며 그 옷자락은 성전을 가득 채웠다.
그분의 주위에는 각각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스랍천사들이 둘러서 있었는데 모두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렸으며 나머지 두 날개는 날아다니는데 사용하였다.
그들은 서로 화답하여 이렇게 노래하였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거룩하시니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하구나.>(이사야6:1~3)
높은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그 옷자락으로 성전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천사들이 둘러서 있는데 그들은 서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라고 말을 합니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거룩하신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함을 노래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을 본 이사야가 부럽습니다.
천사들과 함께 둘러서 있고 우렁차게 불리는 ‘거룩하시다’를 연발하게 하시는 주님을 묵상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만이 거룩하시며 전능하십니다.
<그때 내가 말하였다.
‘이제 나는 화를 입고 망하게 되었구나.
내가 스스로 입술이 더러울 뿐만 아니라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틈에 끼어 살면서 전능한 여호와이신 왕을 보았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그때 스랍 천사중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단에서 벌겋게 타는 숯불을 집어 가지고 나에게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이제 네 죄는 사라졌고 너는 용서받았다.’
나는 여호와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 것인가?’ 하고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내가 가겠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하고 대답하였다.>(5~8)
이사야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틈에 끼여 살면서 자신도 더러웠음을 인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았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자신에게 묻습니다.
그때 천사 중 하나가 벌겋게 타는 숯불을 집어 가지고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용서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를 보낼까? 라는 질문에 ‘내가 가겠습니다.’ 고백을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대를 한 후에 도서관에 다녔을 때 어떤 섬광의 빛이 비추었고 ‘네 죄 사해주었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는 아멘 아멘하고 응답을 하였고 깨어난 후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경험한 것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주님이 내 죄를 사해주셨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나를 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것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특별한 경함을 하게 하여 주신 것은 주님을 위하여 나의 삶을 바쳐야 됨을 깨닫습니다.
주님이 내 죄를 사해주셨으니 죄책감에서 벗어나 당당히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좋으신 주님이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셨으니 나의 삶을 주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