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리는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우러러 보이는 높은 자리를 좋아합니다.
서로가 높은 자리에 가려고 다툽니다.
그 자리에 앉지 못하면 불편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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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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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자리는 좋아 보이지만 불안한 자리입니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흔드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언제 아래로 떨어질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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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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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리는 보통 사람들의 자리입니다.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 자리입니다.
낮은 자리는 아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위로 올라갈 일만 남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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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때에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곳에서 수치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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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낮은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인 외양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중심부인 예루살렘이 아니라 갈릴리에서 활동하셨습니다.
돌아가실 때도 십자가의 가장 낮은 곳에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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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에 계셨던 예수님께서
승천하시어 하늘 우편 보좌에 앉으셨습니다.
모든 자가 주님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은 자리로 인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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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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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리는 복된 자리입니다.
주님께서 앉으셨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위로 올라가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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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낮은 자리가 있기에 높은 자리가 있습니다.
높은 자리를 빛나게 할 사람들이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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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은 장차 높은 자리에 오를 사람들입니다.
낮은 자리에 함께 있으며 나를 높여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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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리를 찾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실 때까지 기다리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실 때 마음은 더욱 낮아지기 원합니다.
낮은 곳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