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절-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절-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절-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절-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절-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절-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이번에...직장동료가...동생이 세상을 떠나는 사건을 경험함으로써...정말...그 때가 아무도 예상하지 않은 때에
갑자기 온다는 것을...새삼 느꼈다....
조금 더 있다가 믿으라고 하지 뭐....형제끼리 예수 믿으라고 하면 분위기만 어색해 져...등등...
죽기 전에 얼마든지 예수를 믿을 수 있으리라고....예수를 믿게 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주인은...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는 걸....휴......32세에...생을 마감하는...그 동생을 보면서...
우리 주변에 교통사고로...갑작스런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닌것을 생각해 본다...
그 전에...우리의 가족들이...아무리 믿으라고 말을 해도 환경이 좋아 믿지 않는 동료들이...
주님을 영접하기 바랄 뿐이다......정말이지 환경이 좋은 사람들에겐...아무리 말을 해도...
마이동풍이다....
나 또한...주인이 갑자기 오시더라도....허리에 띠를 띠고...등불을 켜 놓는...그런 종의 모습으로
살아야 할 것임을...새삼...더 생각해 보게 된다.....
41절-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절-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절-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절-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이번 주는...소유에...대한 말씀이 많으시네...
여하튼...누가복음에서...이렇게 찔림이 많을 줄이야......
생각해보면...주께서 나를 청지기 삼으셔서...좋은 직장과 집과 기타 소유들을 주셨는데...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도...아주 가끔 할 뿐이고...그나마 조금 생색이 나고....
소유를...내 것으로 생각하고...나를 위해...대부분을 쓰는 것이 사실인데...이번 주는...계속...
소유...물질..의 사용에 대해 말씀을 하시니...이거 원....뭘 하기도...죄송스러워지네....
그래서...그 모든 소유를 내게 맡기지 않으시는 것이야 할 말이 없지만....많이 찔린다...
45절-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절-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절-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절-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아이쿠....많이 맞게 생겼네...적게 맞을 지...많이 맞을지는...몰라도...여하튼...맞게 생겼다...
끄으응............남녀 종들을 때리지는 않지만...먹고 마시고 취하여 살아가는데...
생각하지 않은 날...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벌을 받게 하신다니...
피할 재간이 없네......
또....회개하고...용서를 빌고...기도를 하는 수밖에......없어서 죄송스럽다...
나에게...맡겨진 것....그것이 물질이든....은사이든....맡겨진 것을 내 것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것에서 빨리
빠져나와야....덜 얻어맞을 텐데 말이다....
얻어 맞을까봐서가 아니라....주님께 죄송해서라도...내가 소유한 모든 것들의 사용처에 대해...
생각해보고....큰일에서가 아니라...일상에서 나눌 수 있도록...적용을 해 보아야겠다.....
바보....갑자기...바보라는 생각이 든다....
몰라서 못하고...알면서도 못하고........몰라서 못하면...바보라고 하기도 뭣하고...
알면서도 못하는 게 더 바보 같다는 생각도....드네....
몰라서 못하는....바보에게 바보라고 하지 말아야겠다...
가만히 보면...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어려워서 못 지키는 게 결코 아니라는 게...
더...힘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