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소중합니다.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합니다.
눈이 감기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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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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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등불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등불이 꺼지면 암흑에 들어가듯이
눈이 감기면 어둠 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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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아집니다.
불이 켜져 있으면 장애물이 있어도
안전하게 갈 수 있습니다.
눈이 밝으면 실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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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성하다”의 원어의 뜻은 "simple, single" 입니다.
눈의 초점은 단순하고, 하나가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정확하게 사물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개를 동시에 보려고 하면 혼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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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눈이) 나쁘면 네 몸도 어두워집니다.
눈이 나쁘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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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다”는 것은 ‘아픈, 나쁜’ 이란 뜻입니다.
아픈 눈으로는 책을 읽기 어렵습니다.
앞에 있는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그러면 바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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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위에 다른 것이 끼여 있는 것이 백내장입니다.
그러면 세상은 희미하게 보입니다.
눈이 single 이지 않고 다른 것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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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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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밝으려면 마음속이
단순(simple) 해야 합니다.
마음이 복잡하면 어두워집니다.
죄와 악한 욕망이 마음에 있으면
바르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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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마음, 밝은 눈을 가져야 합니다.
혼탁한 마음에서는 혼미함이 있고,
희미한 눈에서는 어두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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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음과 눈은 깨끗합니다.
다른 것들이 덧붙여지지 않습니다.
단순하기에 밝게 볼 수 있습니다.
한 마음이기에 바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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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음은 한 마음(simple mind)입니다.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나누어지고 분열된 마음은 혼돈으로 인도하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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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하나에만 집중되어,
한 마음으로 말씀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진리의 밝은 빛 가운데 가게 하시고,
말씀의 불을 밝히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