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에 쓰레기가 버려집니다.
집주인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쓰레기 투척을 막을 방법을 생각하나 여의치 않습니다.
최고의 방법은 그곳에 불을 밝혀 환하게 하는 것입니다.
밝은 곳에는 더러운 것을 버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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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은 숨겨진 것을 찾아냅니다.
다락 깊숙한 곳에 있는 물건을 찾으려면
먼저 불을 환하게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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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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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져 있는 것은 빛이 비취면 다 드러납니다.
감추어져 있는 것도 불을 밝히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빛 앞에는 어떤 것도 숨어있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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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요 1:9)
어둠의 땅에 빛이신 주님이 오시어 밝히셨습니다.
오랫동안 감추어진 진리의 말씀이 밝히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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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지혜롭다고 말하던 랍비들이
주님의 빛 앞에서 초라한 지혜가 드러났습니다.
스스로 경건하다고 뻐기던 바리새인들도
주님의 빛 앞에서 억지 경건과 외식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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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있는 사람에게 빛이 비취자
비로소 자신의 참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신의 모습이 다 드러나기에 당황합니다.
자신의 추한 모습으로 수치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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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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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드러내자 그릇으로 빛을 덮으려고 합니다.
빛이 드러나지 않게 평상 아래 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빛은 밝게 비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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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앞으로 나아올 때 자신의 참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결코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는 희미한 모습만 봅니다.
태양 빛 아래 있을 때에 자신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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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큰소리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희미한 세상의 지식으로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빛이신 주님 앞에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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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주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새로워진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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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주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숨기고 지나쳤던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대적하고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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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빛 되신 주님 앞에서 나를 점검하기 원합니다.
숨겨진 잘못된 것이 드러나면서 새로워지기 원합니다.
빛이신 주님 앞에 있을 때에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