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제자들이 풍랑을 맞이하여서 죽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쪽으로 건너가자라는 말씀에 순종하여서 배를 저어 가는데
광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치 요단강 한 복판에 왔을 때 더 이상 바다가 갈라지지 않아서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요단강 복판에 서 있는
경우도 있고 광풍이 불어와서 죽게 될 지경에 빠질 때가 있게 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살려고 하고 주님을 모시고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지경에 직면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어령 교수의 딸인 강민아 변호사의 간증중의 일부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지 3달도 안 돼서 받은 암 선고와
둘째 아이의 자폐증으로 인해 지난 15년 동안 눈물을 뿌리며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만 바라보며 걸어왔던 15년의 세월과
망막이 손상되었던 그녀의 눈과 갑상선암을 치유해주시고,
아들의 자폐증을 낫게 해주신 치유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고백을 하였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홍해는 한꺼번에 갈라지게 해 주셨지만
요단강은 언약궤를 메고 한발 한발 내 디딜 때 마다 갈라주시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힘든 가운데 요단강을 한발 한발 믿음으로 요단 강을 건너고 보니
너무나 좋더라는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너오기 전에는 불안과 여러가지 고통과 힘든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믿음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
제자들이 죽을 지경에 빠지자 배에서 잠을 자고 계시는 예수님에게
부르짖어 깨웁니다
잠에서 일어나신 예수님꼐서 광풍을 꾸짖어 잠잠하게 하신 후에
제자들을 책망하시면서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 라고 책망을 하십니다
제자들에게는 아무리 광풍이 불어와도 예수님이 배에 함께 계신다면 죽지 않는다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지 못한
제자들을 책망하십니다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을 건너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한발 한발 요단강에 발을 담글 때마다 강물이 멈춘다는 사실을 믿고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문제들이 아무리 닥쳐 온다 하여도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감사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부러워 할 때가 있고 문제가 다가오게 되면 낙심하고 좌절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어떠한 방법이 아니라
오직 믿음 하나로 승리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일 5 :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다른 어떠한 것들로 나무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창녀짓을 하고 세리짓을 하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향하여서는 책망을 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뻐시게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광풍과 같은 바람은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동안은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 때 까지 함께 해 주심으로
어떠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물에 빠져 버리는 실패의 인생이 아니라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해 주셔서 선을 이루어 주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