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요.
그 무게를 잴 수 있을까요.
사랑의 무게를 이렇게 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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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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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으로 소문난 여인이 예수님 뒤로 갔습니다.
예수님 발 곁에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셨습니다.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향유를 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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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는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300 데니리온은 300일 품삯)
굉장히 비싼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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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이 있었으나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으로 죄 용서받았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완전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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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은혜와 감격이 얼마나 큰지
자신의 전 재산과 같은 향유를 깨뜨렸습니다.
주님의 발에 아낌없이 부었습니다.
자신이 받은 은혜가 향유보다 더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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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냄새가 집안에 가득 퍼졌습니다.
죄 용서의 향기로운 냄새입니다.
하나님 구원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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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 시몬은 이 냄새가 싫었습니다.
죄지은 여인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불경한 행동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혜에 대한 여인의 반응도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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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구원의 현장에서 나는 향기를
시몬은 싫어하며 찡그리고 있습니다.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감격의 자리에서
불만이 가득한 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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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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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많이 탕감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더 많은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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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은 예수님이 들어오실 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입 맞추지도 않았습니다.
감람유를 붓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이 주님에 대한 시몬의 사랑의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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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눈물로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씻었습니다.
주님의 발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가장 귀한 향유를 부었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향한 여인의 사랑의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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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무게는 자신이 사랑받은 만큼입니다.
받은 사랑에 감격해서 헌신하는 만큼입니다.
자신의 희생으로 드린 향유의 무게 만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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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사랑의 무게는 잴 수 없습니다.
자신의 모습에서 사랑의 무게가 나옵니다.
내가 하는 행동에서 그 무게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