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7 :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바리새인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나 행동조차도 잘못하고 있다고 나무라는 모습입니다
나의 더럽고 추한 모습을 보지 않고 내 생각에 맞추어서 남을 바라보게 되면
모든 사람이 잘못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수님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 함께 모이는 곳에서 시험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 수양회를 간다든지 명절날 온 친척들이 모이든지 예배로 모이든지 하면
시험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이러한 시험이 오게 되는 원인이
마치 바리새인들 처럼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 때문에 기분이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하는 일들이 내 마음에 들지 않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왜 저렇게 하지 ?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지혜의 근본이신 예수님의 생각보다 자기들의 생각이 더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에 상대방이 따라오게 한다면 내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기 마련일 것입니다
그래서 시험이 들지 않기 위해서는
내 생각에 상대방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를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내 생각대로 해 나가려고 하면 교만한 모습이 나타나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따라 가려고 생각한다면 잘 따라 주지 못하기에
늘 미안하고 겸손한 마음이 들것입니다
내 생각만 하는 바리새인들과 제자들은 여자가 비싼 옥합을
예수님의 발에 부어버리는 것들이 이해가 되지를 않았을 것이며
예수님이 죄인인 여자가 발을 만지는데도
피하지 않고 있는 모습도 자기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서 시험에 잔뜩 들게 되고 마침내 예수님을 죽이려고하는
일들이 벌어지게 됨을 보게 됩니다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나가는
자녀가 될 때 시험에 들지 않게되고 더욱 겸손한 자가 될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나의 유익을 위해서 한 일들은 하늘나라의 상급에는
하나도 쌓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일들을 행하며
예수님을 위해서 나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사용할 때
주님께서 큰 칭찬을 아끼지 아니하신다는 귀한 깨달음을 받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