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5
누가복음 6:27-38
제목: 듣는 자
요약
듣는 자에게 이른다.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축복하며 기도하라.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칭찬 받을 게 없다.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자비하고 비판치 말고 용서하라. 네가 헤아리는 헤아림을 헤아림 받는다.
연구 묵상
1. 나는 듣는 자인가?
2. 원수를 어떻게 대하는가?
3. 내가 헤아리는 것으로 헤아리신다. 내 삶의 선택으로 기준을 삼으시는데 나의 기준은 무엇인가?
느낌
예수님은 듣는 자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듣고자 무릎 꿇는 자인가? 내가 놓치지 않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 나에게 가르치심대로 깨달아 적용하기를 원한다.
나는 이에는 이라는 원칙이 편했다.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주는 사람에게는 사랑으로 나를 원수로 생각하고 공격하는 대상에게는 무시와 회피로 그런데 예수님은 사랑하라는 원칙을 내놓고 계시다. 더 품으며 생색내지 않고 사랑하라고 하신다. 나는 그럴 자신이 없다. 내가 조금만 더 한다고 하면 때때로 올라오는 게 생색병인데.... 그렇게 품고 갈 자신이 없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더 무섭게 말씀 하신다. 그 헤아리는 너의 헤아림으로 그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라고. 내가 이타적이어서 해야 하는 게 아니고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의 뿌리지만 그걸로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하신다. 나의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적용해보라고 하신다. 네가 그 헤아림을 받고 싶은대로 그렇게 하라고.... 그 말씀에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내가 생색이 나는데 어떻게 할 수가 있겠어요? 라고 할 말이 없다.
너, 사랑받고 싶고 용서받고 싶고 받고 싶지? 그렇다면 너도 그렇게 해. 그 기준 그대로 네가 도로 받게 될 게야.
내게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도로 받고 싶어서, 부모님께 보름 나물을 챙기고 찰밥을 싸서 남편을 통해 전했다. 나도 그렇게 우리 아들들에게 섬김 받고 싶고 그렇게 사랑받고 싶어서 내가 나눌 수 있는 게 뭘까 고심하며 나눌 수 있는 걸 찾고 있다.
적용
1. 내가 헤아리는 대로 도로 받을 것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명심하며 내가 베푸는 게 내가 받고 싶어서라는 나의 근원을 인정하고 이타적인 게 가장 이기적인 걸 알고 나눌 수 있는 걸 찾으며 살겠습니다.
2. 듣는 자에게 말씀하시는 주님, 내가 듣는 자 되기를 원하오니, 내게도 말씀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