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신음과 외침 속에서도 감사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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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27
시편32장1절11절 [반복되는 신음과 외침 속에서도 감사] 2006/12/27
여호수아서를 통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선포가
하나님의 의를 초월하여 나의 의가 될 만할 시점에
시편을 통하여 나의 추하고 연약한 부분을 돌아보게 하시니
다시금 주님으로만 강한 나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패망으로 가는 선봉이 되지 말라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이전 몇 년 동안 나의 육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노력을 통하여 짧은 기간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다들 IMF의 풍랑에 힘들어 할 때
저에겐 큰 기회가 되어 잠도 설쳐가며
가정을 돌보지도(장기출장?) 않고 전국을 다니며
돈 버는 일에 혈안이 되어 돈 돈 하며 다녔습니다.
그리곤 부산에서 30평 정도의 아파트 한 채는 살만한 돈을 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롭지 않다하셨고
나의 죄를 알 수 있도록 나를 누르시어 진액이 빠지게 하는 사건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다윗이 백성을 계수한 것처럼...
돈을 번 탄력을 유지하려고
전혀 알지 못하는 사업을 믿음과 상관없이
그저 돈에 눈이 멀어
새벽기도의 의를 크게 의지하여 하나님께 묻지 않을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다 하는 자의적인 해석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 만에 집 한 채 값을 날렸습니다.
마음의 병도 얻었고 형제와의 불화도 일어났습니다.
그때 나의 해결방법은 무조건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었습니다.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치리와 처방에 순복하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나의 해결방법이 너무나 지혜가 없다고 형제들은 탓을 했습니다.
그렇게 사 오년 지내며
그전부터 있던 나의 허물과 죄를 돌아보게 하시며
삶의 경영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가질수 있도록 몰아가셨습니다.
흘러 떠내려 보내는 시간과 동전과 무익한 만남들을 단칼에 정리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에 규모 있게 살도록 인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물질을 부어주시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또한번 아파트 한 채 값을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마음으로나 육체적인 노력이 전혀 없이
그냥 찾아와 거래 터 자는 인물이 나타났습니다.
전혀 저의 공로가 없이도
많은 물질을 부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요
넘치게 하심에는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있을 것이라...
잘 헤아려 관리했어야 하는데
부어주시는 횟수가 잦아지고 길어지면서
나의 눈이 하나님께 향하여야 할 것을 깜빡 잊고는
나를 찾아오는 사람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으로 승리한다는 사실보다
내가 전쟁에 능한 전사처럼 생각되어지고
능한 군사들이 나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미련함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었습니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사람에게 애원하고 있었던 저였음을 분명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다시금 손을 보셨습니다.
순조로이 진행되어져 가던 계약이
순간에 깨트려 지는 사건이 하나 둘씩 터지면서
큰 거래에서 오는 손해를 당하게 하시더니
급기야 계약파기로 인하여 생기는 사태,
사실은 욕심으로 계약금 일체를 임의로 사용하였음으로
반환해야할 돈의 액수가 커져갔고
제가 수습하지 못할 금액으로 저를 짓눌러
며칠 동안을 신음하는 가운데 뼈가 쇠하여 지는 아픔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뼈골이 쑤시는 고통을 직접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여 계약 당사자와 거래처에
저의 죄와 허물을 낱낱이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토설하게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토록 뼈가 쑤셔 잠도 못 자던 나날들의 고통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참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주 ~~~ 찬송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여파로 인하여 물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고통을 치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허락된 지혜로 인하여
적은 물질을 통하여서도 풍족히 누리고 쓰는 법을 배웠고
이따금 주시는 과외 물질(이전에 비하여 족히 비교할 수 없이 작은 금액이지만)의 풍성함이
심령의 즐거운 외침을 발하게 하시고
지출에 대한 권리를 주님께 두게 하심으로 욕구와 필요를 분별하게 하셨고
물질에 대한 참 자유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부부가 알지 못하는 일들에 대하여도
방어적 지출을 하게 하셨습니다.
불법 사업으로 재산 압류를 당하여 어려운 가운데
천주교를 다니던 믿음도 접고서 주님께 강퍅을 떨고 있는 처남 집에
작은 액수라도 도움을 주려고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후 형편을 생각지 않고 처남네가
또 다른 사고(욕심으로 전자제품을 구입)를 쳤다는 소식과
이를 후회하며 앓아누웠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 사고친 액수가 우리가 줄까하던 금액과 일치한 면들을 통해
하나님의 막으셨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놀라운 사건은 전혀 몰랐던 이가
나에게 찾아와 거래를 하자하여 많은 이득을 주었던 그가
내가 더 이상 거래 할 수 없음을 전하고 자숙하고 있는 동안
다른 많은 이들과 거래했었는데
지금 그들에게 큰 손해를 끼치고 있으며
형사고발을 당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거래처에 알아보니 나와 거래할 때에도 위험수위가 극에 달해 있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그와 거래하던 모든 것들을
순간적으로 손을 떼게 하시어
저가 감당하지 못할 일 당하는 것을 막아주신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아비멜렉이 아브람의 아내 사래에게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행한 실수에 대하여
죄 범함을 막으신 것처럼
주께서 내가 알지 못한 잘못된 길이요 기가 막힐 웅덩이를 비켜 가게 하셨음을
알게 하십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고통의 신음과 즐거움의 외침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늘 주님의 품안에 있는 평안함을 누리는 오늘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연약함으로 늘 더러운 죄악을 범하고 행함으로
고통의 신음을 하지만
그래도 주께서 저를 외면치 아니하시고
눌러주시고 토설케 하시고 드러나게 하시어
거룩함에 이르는 회개의 기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주의 보혈을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주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 오실 그 날까지 샘물과 같은 보혈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형사고발 당한 ***
그의 조부님이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순서로 세례를 받은 장로님이라 하시니
그와 그의 집안에
주님의 긍휼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때를 오직 하나님의 방법에 순복하여
잘 헤쳐나가길 원하옵고
예수 이름으로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