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6 : 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눅 6 : 10
무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고 있는 삶이 안식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있는 삶은 날마다 안식일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쉰다는 의미보다는 주님과 함께 하면서
주님의 뜻을 따라서 선을 행하며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매일 매일이 안식일이 될 것입니다
날마다 복음을 전하므로 선을 행하고 죽은자에게 생명을 주는 일을 행해 나가려
하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동안 직장이나 사업체나 학교를 다니느라도 생명을 구하는 일이나
선한 일을 하나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요일날이 쉬는 날이기 때문에 오전에는 공동체가 모이는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고 성도들과 교재를 나누고 오후에는 들은 말씀대로 선을 행하는 일을 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맡은 바 일들을 잘 해 나가는 것이 선한 일일 것이며
무슨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요일 날은 아침에 예배를 드리고 난 뒤
가족들과도 함께 하는 시간도 선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평일에는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갈 시간이 없다면
일요일날 시간이 나기 때문에 찾아가서 선한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주일을 안식일이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간다면
평생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평일에는 일한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일요일에는 교회 다니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배 드린다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
안식일의 참 뜻이 아닐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날 이삭을 잘라 먹는 것까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병들고 아픈 사람이 있어도 고쳐 주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안식일날 오른 손이 마른 사람을 예수님께서 고쳐 주시는 것을 보고
종교 지도자들이 분이 가득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이 아프든지 말든지 종교적인 규례를 따라서 율법을 지키는 것을
사람보다 우선시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식일날 선한 일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된다는 뜻을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일요일만 안식일이나 주일이 아닙니다
날마다 안식일이며 주님의 날입니다
일요일만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선한 일들을 위해 살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하는 삶이 참 안식입니다
안식의 의미는 나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고 평안해 하며
쉬는 삶입니다
내가 무엇을 이루어 보려고 발버둥치는 삶이 아닙니다
복잡한 삶이 아니라 단순한 삶이 안식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어떠한 곳에서도 안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