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은 세상 물정을 모른다.
그래서 말씀대로만 살라고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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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은 세상은 알지만, 말씀은 모르는 분입니다.
인간 세상은 알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모르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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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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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이것은 어부 베드로의 오랜 경험과는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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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반박하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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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지자
고기가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습니다.
다른 배를 불러서 겨우 그물을 올리고
물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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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베드로의 경험은 예수님 말씀과 반대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물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상식과 경험을 뛰어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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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적어놓은 글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신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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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경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시 하심대로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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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내 경험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내 경험과 말씀이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내 지식과 말씀 중에 선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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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경험이나 지식도
하나님 말씀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약속입니다.
하나님 이름의 명예를 걸고 지키십니다.
그 일을 반드시 이루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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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으로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내 작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무시하지 않게 하소서.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