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피할 수 없습니다.
진급하려면 반드시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학년 진급, 상급 학교로 진학, 회사에서 승진도
시험의 과정을 통해서 나아갑니다.
-
인생에도 시험이 있습니다.
시험을 통과하면서 인생이 깊어집니다.
인격이 더욱더 성숙해집니다.
단계가 높아지면 시험도 어려워집니다.
-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1-2)
-
시험에는 예수님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시험은 성령님의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시험 장소는 광야입니다.
예수님은 40일간 금식을 하셨습니다.
-
먹는 것을 비롯한 모든 것을 끊고 하나님과 대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생애 사역을 놓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40일이 지났습니다.
-
그때 마귀가 나타나서 시험했습니다.
첫 번 시험은 "무엇을 먹을까?" 의 시험입니다.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느냐의 시험입니다.
-
사람은 먹어야 삽니다.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4)
"사람이 떡으로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 4:4)
주님은 떡이 아닌 말씀에서 에너지를 얻는다고 하십니다.
-
두 번째 시험은 "누구를 섬길 것인가"의 시험입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시험 순서가 다릅니다.)
내가 무엇을 추구하며 나아갈 것인가의 시험입니다.
마귀는 천하만국의 영광을 누리며 살라고 합니다.
세상의 영광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나가라고 합니다.
-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8)
누구를 주인으로 섬기느냐가 중요합니다.
주인으로 섬길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
세상의 영광은 화려해 보이나 신기루입니다.
잡으려고 달려가면 사라지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 사탄이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탄은 세상을 섬기며 자신도 섬기라고 합니다.
사탄을 따라가면 나도 모르게 사탄의 종이 됩니다.
-
세 번째 시험은 "무엇을 신뢰할 것인가"의 시험입니다.
내가 신뢰하는 것이 확실한가의 시험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신뢰하는데
과연 하나님이 신뢰할 만한 분인가 시험해보라고 합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시험해보라고 합니다.
-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12)
하나님을 의심하여 시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의심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면 마음이 멀어집니다.
작은 의심에서 시작하여 신뢰감에 균열이 생깁니다.
-
무엇을 먹을 것인가?
누구를 섬길 것인가?
누구를 신뢰할 것인가?
예수님에게 시험한 사탄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시험합니다.
-
먹어야 산다고 합니다.
나와 함께 세상의 영광을 누리자고 합니다.
하나님만 믿어서는 세상에서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
성도는 밥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힘으로 삽니다.
배를 채우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배부르게 해야 합니다.
세상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심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할 대상입니다.
-
우리 앞에 있는 시험 앞에서 혼미해져서는 안 됩니다.
필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따라가야 합니다.
일시적이고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을 보고 나가야 합니다.
-
오늘도 만나게 될 세 가지 시험을 봅니다.
여러 시험을 이 세 가지에 넣어 생각해 봅니다.
먹는 것, 추구함, 신뢰함에 있어서
세상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