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뽑힌것
작성자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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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15
2006-12-15 여호수아 (Joshua) 19:1~19:23
2절 ......그 얻은 기업은……………….
땅 나누는 일들이 길게도 기록 되고 있다.
생소한 지명들이 많이도 나열하고 있지만
어디가 어딘지 당 체 감이 잡히지 않는다.
아침에 대충 본문보고 나가면서 그 지겨운 땅 나눠먹기는 언제 끝나나…..
혼자 중얼거려 본다.
나하고는 상관 없는 것 같아 인트레스팅이 별로 였는데
지난번에 회사 매니저로부터 전화가 왔었다.
개발 지역인데 쉬는 날 하루를 내어서 하겠느냐고…
구 지도에는 나오지 않아 찾기도 쉽지 않고
주소도 뒤 죽 박 죽이라 스트레스 받는 곳이었는데
금,토 외에도 한 달에 두 번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에
그 쉬는 날 하루가 사라지는데..
잠깐 동안의 갈등은 있었지만 ‘오케이’ 해던곳
아 오늘은 감사하게 생각되는 날이다.
회사에서 새로운 지역을 배정해준 오늘지역은 쉽기도 하지만
오전 중에 다 끝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요즘 본문을 보면서 제비뽑여 나에게 배정 된 것이라 생각 되니
“아 그렇구나…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통해서 배정해준 곳이구나”…..라고 생각 해 보았다.
새롭게 시작한 일 큐티엠에 공개 할까 말까 를 미루어 왔다.
‘사’자 들어 가는 일이나 ‘선교 사업’ 같은 거라면 망설임이 없었겠지만
이건 순전히 먹고 사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운동하면서 돈 주는 회사가 있다 기에 지원 했던 곳이다.
“전기 메타”를 읽어 회사로 전송 하는 일이 나의 일이다.
1주일 교육 받고 4시간 반 동안 시험 통과 후 구역을 배정 받았다.
신간도 자유롭다.
아침 일찍 시작 하던 오후에 시작 하던 주어진 일만 완수 하면 된다
검정 바지에 빨간 티와 모자가 유니폼이고 벽돌 크기만 한 소형 컴퓨터로
번호만 꾹꾹 눌러 오후 늦게 전송하고 다음날 업무를 다운로드 하면 되는 단순한 일이다.
부자 동네 가난한 동네
전망이 좋은 동네 답답한 동네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만난 동네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요즘 배정받은 땅 탐색 하느라 마음만 분주하다.
좀 좋은 구역, 쉬운 구역, 돈 되는 구역, 어디 있나 하고 ……………..
어제는 사무실에 들러 괜찮은 구역 하나 더 달라고 청까지 넣었다.
다른 사람이 힘들어 하는 것 내가 말끔히 처리 했다는
으시대는 나의 모습 보노라니 … 웃음이 절로 나오고… 배꼽이 하품을 한다.
큐티본문에는 제비 뽑아 당첨 되어야 되는 것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 공급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말만 잘하면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잇다는 교만 한 생각이
용트림 하는데……..
이러다가 또 깨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