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5편 1-21절을 보며, 다 행하셨도다를 묵상한다.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6절)
우연히 되는 일은 없다.
저절로 되는 일도 없다.
내가 내힘으로 되게하는 일도 없다.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
하나님이 되게 하셔야 된다.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 시편기자는 노래한다.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신다고.
천지를 창조하셨을 뿐아니라
지금도 운행하시고 역사하시고 주관하시고 계신다고.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나의 삶에 구체적으로 직접적으로 간섭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공중의 나는 참새 한마리도,
아니 모기와 파리까지도,
들판에 널브러진 잡초와 들풀 하나까지도,
다 간섭하시고 챙기시는 분이다.
그것들 모두를 다 거두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그 모든 일을 다 행하시는 분이시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나의 모든 일, 생각하고 계획하고 추진하는 모든 일들이
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믿는다.
믿음으로 고백한다.
주님께서 이루어달라고,
주님께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행하시는 그분께
오늘도 또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며 토욜의 아침을 활짝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