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업에 상당하게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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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13
여호수아18장1절-10절 [그 기업에 상당하게] 2006/12/13
새벽마다 금련산 중턱에 올라가
주여, 부산땅을 주시옵소서! 하며 외쳐 하나님의 허락하심을 구한 때가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아도 그 기도가 불의 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큐티엠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또한 더한 믿음의 적용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
이미 복종한 땅 위에서 조금의 훈련 되어진 열심이 있다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십일조 하는것, 말씀 보는것, 그외 영의 성장을 위하여
여러가지 열심 내는것등이
이미 정복되어진 곳에서 안주하며 행하는 것이
그토록 힘든것이 아님을,
그러므로 그 열심이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지라도
나에게 유익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이미 허락하시고 약속하신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정복을 위한 순종함이 더 더욱 힘든것이요
나의 행할바 임을 알아가는 때 인것 같습니다.
더 큰 기도, 더 많은 십일조, 더 많은 헌신, 더 잦은 성경 통독...
더 라고 하는 것에 대한 본질을 생각해 봅니다.
창기와 세리가 먼저 천국에 갔다 할 지라도
주님 만나 변화 받은 바리새인 되기를 더 원합니다.
부자집 앞에 엎드려 있던 거지 나사로보다는
나누어 줄것이 있었던 고넬료 이기를 원합니다.
기생된 딸 라합을 통하여 구원을 받은 부모와 형제들의 결말도 너무 좋았지만
저의 딸들이 요셉의 정혼녀 마리아나
섬김의 여인들 수잔나의 자매들 처럼 되기를 더 원합니다.
첫 순교자 야고보도 부럽지만
전도자 빌립의 사역을 더 원합니다.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너무 너무 부럽지만
브리스 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삶을 더 원합니다.
솔로몬 처럼 지혜와 부와 명예가 있는 아들도 좋겠지만
요시야 처럼 그가 사는 날에 백성이 하나님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도록 행하는
순종의 아들을 더 원합니다.
본토 친적 아비집을 떠나라 하심도 순종해야 하지만
땅끝까지 예수 증인 되라 하심에 더 잘 순종하기 원합니다.
이 시간 나의 기업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업에 상당하게 잘 그려 하나님 앞에 펼쳐 보이길 원합니다.
평범한 너무나 평범한 아들(13세) 주심에 감사합니다.
큰 딸 주영이(6세), 똑똑하다고 하지만
세상풍속에 민감하여 찬양보다 비트 있는 세상 음악에 더 관심 가지니,
굵은 가지 되어 잘라서 손봐 주시기 전에 연한 가지일때 휘어서 교정해 주실것을 기도 합니다.
작은딸 하영이(2세) 빠르기가 언니보다 더 하다지만
잠 좀 푸~~~욱 자 주어서 제 엄마 편안하게 해 주길 원합니다.
허락하신 기업에 대하여
순종함으로 정복하여 다스리길 원합니다.
모든 원함은 제게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원대로 순종하여 나아가길 더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