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큰 민족이라
작성자명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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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12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다른 지파에 비해 분에 넘치도록 특별한 복을 받은 요셉 의 자손들은
오늘 여호수아에게 찾아와 그들이 차지할 땅이 좁다고 불평을 합니다.
그들이 큰 민족이 되었기에 마땅히 한제비 한 분깃이 아니라
더 넓은 땅을 주셔야 하는 것이라고 따지는 것입니다.
사실 그들이 다른 지파에 받은 것은 이미 명실공히 두배가 됨에도 ,
그들은 더 받아야 한다고
불의한 일을 당한 듯 소리 높여 어찜이니이까 를 외쳐부릅니다.
그런데 내안에서도 똑같은 에브라임의 소리가 들립니다.
어찜이니이까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람인데 어찌 이렇게 좁은 땅에 ......
이미 받은 많은 은총이 너무나 당연시되고
내 기준에 팔려 나는 오늘도 하나님께 찾아가 묻고 싶어 합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
그런데 하나님의 대답은
이미 내 은혜가 네 안에 족하다고
이제부터는 네가 할일이라고 ....
너는 큰 민족이고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고
너를 도와 줄 것이라고 그러니 이제 네가 스스로
개척하라고
그러나 에브라임과 마찬가지로 저는 그 말씀이 반갑지가 않습니다
이미 제 안에 견고해진 육적인 기준과 방법과
또 안일함과 게으름이 전쟁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편하게 주시는 땅에서 누리고 싶고 쉬고 싶은데...땅이 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철병거가 엄청 커보이고 익숙지 않은 삼림이 좌절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계속 그들을 격려하며
그들이 큰 권능을 가진 큰 민족임을 일깨워주며
그 끝까지 차지하게 될 비젼을 제시하고 철병거를 가진 강한 적일지라도
능히 쫓아낸다는 확신을 줍니다.
여호수아 장군의 말씀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며
내가 바라보아야 할 비젼과
가져야 할 정체성을 묵상합니다.
우거진 삼림 처럼 눈앞을 가로 막고
무섭게 돌진해 올 듯한 철병거가 곳곳에 있는 땅이지만
주님은 결국 그 땅의 주인은 너 라고 힘주어 말씀하시므로
아멘 하며 으라차차찻! 힘을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