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날이 언제였던가요.
아마 모두가 그날의 기쁨을 기억할 것입니다.
벅차오르던 감격을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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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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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가장 기뻤던 날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날입니다.
그날의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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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입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혀에는 찬양이 넘쳐났습니다. (2)
말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날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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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편으로는 우울합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암담합니다.
아직도 어려운 일들이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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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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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회복과 풍요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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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은 네게브 사막을 말합니다.
메말랐던 남방의 사막에 우기가 되어
비가 내리면 말랐던 시내에 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주변에 풀들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메마른 땅이 풍요의 땅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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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메마른 사막 같은 예루살렘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의 비가 내리기를 기대합니다.
은혜가 내리면 이곳은 풍요의 땅으로 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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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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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이 오면 이 땅은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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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땅이 올 것을 소망하는 자는
나가서 씨를 뿌려야 합니다.
비가 내려도 씨가 없으면 자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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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씨를 뿌립니다.
자신이 꿈꾸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메마른 땅에 씨를 뿌리는 것은 힘이 듭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 씨가 죽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울면서 인내하며 씨를 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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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의 비가 내리는 날
뿌린 씨에서 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습니다.
그날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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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뿌려진 씨는 은혜의 비를 맞으며 자랍니다.
꿈꾸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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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꿈꾸던 것들이 구체화되기 원합니다.
그 은혜로 뿌려진 씨들에서 많은 열매가 맺힘을 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