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이름으로 산다는 것
성경 : 시124편
"우리의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과 같이 되었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할 때에
애굽 사람들의 노가 맹렬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산 채로 삼키려 했으며
거인 골리앗을 앞세워 이스라엘 사람들의 혼을 빼 놓았으며
가나안 거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가 죽어 혼이 나갔으며...
이스라엘을 삼키려 하는 세상 세력들 앞에
무기력한 백성들의 모습들을 성경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세상은 사냥꾼이 되어 언제든지 믿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덫을 놓아 잡으려 한다.
예전에는 겉으로 보이는 핍박이란 올무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혼, 정신의 세계에 올무를 놓고 있다.
돈도 좋고, 명예도 좋고, 권력도 좋다.
입으로 그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조금만 나의 내면을 살펴보면
"진짜 좋으데,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네...진짜 좋은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광고의 한 장면처럼 감추고 있을 뿐임을 인정할 할 수 밖에 없다.
주먹만한 네비게이션을 쓰다가, 손바닥보다 조금 큰 네비게이션으로 바뀌면서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핸드폰을 쓰다가 스마트폰을 쓰니, 여러면에서 감탄사가 나온다.
그러면서한 마디 내 #48771;는다. " 돈이 좋긴 좋은 거구나! "
지금까지 뭐하나 해 놓것 없이 살아 왔고, 여러가지 크고 작은 도움을 받으며 살았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나를 도와준 분들에게 보답하는 것은 내가 잘 되는 것이다."라고
내 내면에 작은 명예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여전히 돈과 명예의 올무가 보이지 않게 나를 둘려쌓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거침없이 자신의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원함을 취할 수만 있다면...
시인이 혼이 잡혔다는 것은 세상의 가치관에 나의 혼이 잡혀있다는 뜻도 될 것이다.
결국 심한 핍박은 없지만 보이지 않는 덫은 사방에 갈린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긴 것처럼
여호수와와 갈렙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나안을 향한 것처럼
믿음의 선진들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산 것처럼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 속에는 그 분을 향한 마음이 들어 있다.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잊으면 세상이란 사냥꾼에 잡히고 만다.
하나님의 이름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그 분의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이름을 주장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의 가치와 무게를 얼마나 느끼고 있는가?
얼마나 하나님의 이름을 의식하고 있는가?
희미해지는 기억 속에서 그 이름을 되살려야겠다.
매일의 QT와 작은 일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