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 1-16
시편 119편을 자세히 깊이 읽을 기회가 생겨서 참 기쁘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고백할수 있기를 바라며
밑줄 긋고 외우면서 행하면 좋을 구절이 많다.
특히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4)
이 부분이 특히 마음이 꼿힌다.
재물에 초연한 척하면서도 실지로 재물이 조금 여유가 있고 없음에
기분이 많이 좌우해왔다.
어제 큐티를 작성한 후, 저녁 기도에 가서도 그 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손꼽아 세어 보고 묵상하였다.
왜 이스라엘 사람들이 쉐마이스라엘~ 하면서 이마에 팔목에 끈을 묶어
너는 맘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기억하게 하는지 이해가 된다.
안그러면 금방 고마운 것을 잊어 버리는 머리나쁜 동물이라서.
2008년도에 환율이 갑자기 1.6배 올랐을때
두 아이가 미국 유학 중이었는데 졸지에 3인분의 학비를 내는 셈이 되었었다.
그 큰 돈을 다 해결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셨다.
그때 사업이 잘 되었느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아~ 감사하신 하나님
이 머리나쁜 맹꽁이 나. 그걸 또 까먹다니
재물 조금 얻어서 기뻐하는 마음울 상상해 보고
주의 증거의 도, 말씀을 따르며 기뻐하는 마음을 상상해 본다.
아직은 재물을 얻을때 더 즐거워 한때가 더 많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주님! 이 참새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면 재물이 생기는 것보다 하나님과 가까와 지는 삶에 더 만족을 느낄 것입니다.
주님, 그러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참새처럼 먹여 주시는 주님을 믿사옵나니다. 아멘